추억의 간식 고구마!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요즘 롱패딩을 입어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밥심이 겨울이 좋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간식들 때문이에요~ 그중에 길거리에서 달달하고 고소한 향기를 풍기는 추억의 고구마를 가져왔어요! 밤고구마를 먹을까 호박고구마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고구마!! 같이 보러 가실까요~?! ( •̀∀•́ )✧
제품 정보
단밤 고구마는 2가지 사이즈가 있어요! 가격은 한입 사이즈 10,900원, 중상 사이즈 15,300으로 밥심 마켓에서 구매했어요! 100% 황토밭에서 수확했다는 이 고구마!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랐다고 하니 맛과 품질이 믿음이 가요. 
단밤 고구마는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특징을 살린 고구마래요. 단밤고구마의 은은한 보라색이 너무 매력 있지 않나요…?? (*´∀`*)ゞ 달달한 밤고구마 맛에 촉촉한 호박고구마의 식감을 더한 단밤 고구마! 이제 맛이냐 식감이냐 고민할 필요 없이 단밤 고구마로 즐기면 되겠어요~ (ლ˘╰╯˘).｡.:*♡
중상 사이즈는 약 150g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고구마 사이즈예요. 그에 반해 한입 사이즈는 33g 정도로 말 그대로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아이들 간식이나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챙기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제품 조리
빨리 먹고 싶은 밥심은 프라이팬으로 만들어봤어요! 프라이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물을 살짝 넣어주세요! 안에 있던 달달한 수분이 뽀글뽀글 올라오면서 단밤 고구마의 달달한 냄새가 퍼지는데… 벌써부터 침샘 자극 …. (*´∀`*)ゞ
고구마 완성! 먹기 전에 반으로 잘라보았어요. 자르자마자 등장한 샛노란 비주얼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 일단 한 입을 먹어보면 왜 꿀고구마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을 만큼 달달해요!
겉보기에는 포슬포슬한 식감만 있을 것 같은데 고구마를 꾹~ 눌러보면 안에 있던 단물이 나와요. 뻑뻑하지 않고 은은한 촉촉함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 ⁀⤚⁀)
역시 고구마와의 최고의 조합은 매콤한 김치 아니겠어요!? 갓 구운 고구마 위에 김치 올려서 한입에 와앙 먹으면 환상적….. (❁´▽`❁)*✲ﾟ*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달달해서 고구마라테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맛탕이나, 고구마 피자 같은 고구마 음식은 많으니 앞으로 고구마를 즐길 일만 남았군요 (´▽｀)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장점
100% 황토밭에서 수확한 고구마라는 점이 자연친화적이라 좋았어요. 보통 꿀고구마라고 해도 달지 않은 고구마가 많았는데 이번 고구마는 촉촉하면서도 달달한 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맛인 것 같아요! 게다가 크기별로 종류가 나눠져 있으니 아이들 간식이나 다이어트 도시락 용으로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운 겨울에 가족들과 다 같이 모여 고구마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단점
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가격이 아쉬워요. 하지만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의 장점만 들어가 있는 고구마라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단 맛이 있어서 다른 음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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