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정형돈 건강 악화에 악성 루머 퍼져
악플 대처 방식 및 근황 소식


개그맨 정형돈은 최근 체중이 많이 늘어나 몸이 안 좋아진 듯한 모습에 많은 이들의 걱정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정형돈 건강 악화의 원인이 그의 ‘기러기아빠 생활’ 때문일 것이라며 아내인 한유라를 저격하는듯한 행동을 취했다.
하지만 정형돈·한유라 부부는 여전히 애정 넘치는 달달한 일상을 전하면서 숱한 루머를 일축했고,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근황은 SNS를 통해 전했다.

6월 24일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들 보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유라는 개그우먼 심진화,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 등과 함께 와인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유라는 다 같이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그날 마신 다섯 병의 와인을 찍어 올렸다.

한편 정형돈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서 이후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넘어와 다양한 캐릭터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불안장애 증상이 심각해진 뒤 건강회복을 위해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했는데, 회복 후 방송에 복귀했지만, 체중이 많이 늘고 얼굴이 부은 듯한 모습으로 나타나 그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특히 정형돈은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와 2009년 결혼해서 쌍둥이 딸을 두고 있지만, 아내와 두 딸은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면서 기러기아빠 생활을 하고 있어 정형돈이 건강을 챙기기 더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한유라가 정형돈의 돈으로 사치를 부린다’라거나 ‘하와이에서 불륜을 저지른다’ 등 끔찍한 악성 댓글까지 달았는데, 한유라는 이에 대해 “정말 단 한 줄도 팩트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 저한테 이런 거 보내지 말아 주세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유라는 정형돈과 함께 다정하게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올리면서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고 글을 남겨 애정 가득한 모습을 표출했다.
행복할수가 있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좋던 나쁘던 부부는 함께지내야 하는데 밥도 같이 먹고 한이불을 덮고 자야하는데…
눈으로 부터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여자야 편할지는 몰라도 남자는 사회생활에 숙식을 혼자 다 해결해야하는데 건강이 좋아 질리가 없지…그리고 부부생활은 어쩌고
한마디로 말하면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해가 안돼..
정형돈 tv이에 나오면 채널돌린다
뭐나라 중얼거리는지 모르겠다. 타이틀맞는 게스트가 나와야되는데 무슨 환자가 나와서 뭐라고 중얼거리는지 도무지
ATM 기기로 구나..
응아니야
지랄하고 자빠졌네
기러기의 말로는 알텐데 ㅋㅋㅋ 딸이커서 아빠라고 하겠냐? 서먹서먹하지 마눌도 마찬가지고 ㅋㅋㅋ 이혼이 철차일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