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깐 달걀 같은 피부 공개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
최근 영화 ‘잠’에 출연한다는 소식 전해
배우 정유미가 40대답지 않은 초 동안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근황을 드러냈다.
27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하얗고 매끈한 깐 달걀 피부를 자랑했다.
살구색 메이크업은 정유미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주었다. 연한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만큼 동안 얼굴을 가져 부러움을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유미도 이런 자기 피부가 매끄럽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깐 달걀 이모티콘을 덧붙여 스스로 피부가 잡티 하나 없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매력적이에요”, “달걀이 아니고 복숭아 같아요”, “진짜 너무 동글동글 귀여우신 거 아닌가요”, “상큼하고 러블리하고 다 하네”, “유미 님 너무 예쁘시고 멋있으세요”라는 반응을 남기며 감탄했다.
또한 정유미는 “안녕하세호”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를 태그 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스포츠 브랜드의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된 정유미는 조세호의 이름이 쓰여있는 좌석을 태그 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인연에 궁금증을 비췄다.
이어 정유미는 단발머리에 ‘머리카락이 잘 자라고 있다’는 셀카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2003년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의 간호사 역할을 맡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 영화 ‘사랑니’에서 주목받았으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영화 ‘차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첩첩산중’, ‘오이시맨’,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왔다.
2012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2014년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잡으며 대중적인 배우고 자리 잡게 된다.
2016년에는 영화 ‘부산행’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배우로도 통하게 되었다.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나영석 PD의 예능 ‘윤식당’과 ‘윤스테이’에도 출연하며 ‘윰블리’라는 애칭도 얻게 된다.
대종상 영화제를 비롯해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유미는 최근 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에 출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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