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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2년 걸려 살 바엔, 절세하면서 장기렌트하지!” 장기렌트 신차 구매 비교 분석

최진욱 기자 조회수  

최근에는 합리적인 이용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장기렌트와 신차 구매 방법 중 고민하는 이들이 증가했다초기 비용과 유지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은 장기렌트와 개인 소유 자산으로 인정이 되는 신차 구매 중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인지 고민되는 운전자라면 이번 기회에 장기렌트와 신차 구매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요즘에는 직접 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장기렌트를 사용하는 개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초기 비용 부담보험 가입차량 관리 등 개인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장기렌트는 최소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 월 렌트비를 지불하면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는 대여료에 세금보험 비용이 포함된 금액이다그래서 자동차 보험을 따로 가입하지 않은 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장기렌트를 이용하는 데에 추가로 드는 유지 비용 부담이 적어진다.
 
그와 함께 사고 발생 시 보험료가 추가 인상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며, 정비 상품 선택 시 업체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차량 관리에 초보인 운전자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기렌트와 달리 신차 구매는 해당 차량이 개인의 소유자산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만약에 신차 구매 후 폐차 시까지 운행한다고 가정한다면 장기렌트보다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특히 할부 구매가 아닌 일시불로 구매를 진행했다면 중간에 해당 차량을 판매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도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차량 구매에만 들어간 비용으로 추가적인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금액으로 보험료등록세자동차세 등 초기 비용이 막대하게 들어간다이후 차량 정비료나 소득세 등 유지 비용도 만만치 않다차량이 개인 명의로 등록이 된 순간부터 개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많아지는 것이다.

초기 비용 차량 관리
장기렌트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차량 유지가 간편하다대여료에 차량 대여보험세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거기에 정비 상품 선택 시 정기적으로 렌터카 업체에서 정비를 해주기 때문에 차량을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 딱 맞다.
 
신차 구매는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차량 관리는 개인이 해야 한다차량 구매 비용 외에도 취득세등록비자동차세 등 추가적인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지만 개인 소유의 자산이라는 점에서 만족감을 느낀다차량 정비는 개인적으로 맡겨야 하므로 차량을 잘 모르는 초보자는 힘들 수가 있다.

보험
장기렌트는 보험이 개인이 아닌 차량에 가입이 되어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혹시나 사고가 발생해도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는다렌터카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보험 경력이 단절되어 추후 기간 부족으로 보험 혜택을 놓칠 수 있다.
 
신차 구매는 차량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보험을 들어야 한다기존 자동차 보험에 가입된 운전자라면 보험 경력에 따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운전 경력이 적은 초보 운전자나 만 26세 이하의 운전자는 비싼 보험료를 부담해야 한다장기렌트와 다르게 보험 경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추후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반납
장기렌트는 계약 기간 종료 후 차량을 업체에 반납해야 한다자동차 명의가 렌터카 업체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 차량 이용이 추가로 필요하다면 계약자는 계약 종료 후 차량을 ‘인수/반납’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연장을 원할 경우에는 만기로부터 3개월 전에 계약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최초계약+연장계약은 최대 60개월 이내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하자!
 
신차 구매는 계약 기간이 따로 없이 구매하는 순간 개인 소유의 자산이 된다물론 할부 구매일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금액을 납부해야 하지만 개인 소유의 차량이라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장기렌트와 신차 구매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다각자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사업자 여부신용도비용처리자동차 보험 요율 등 계약자의 세부 조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연령이 20대 초·중반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높게 나오는 경우나 하나의 차량을 가족(가족관계증명서로 확인이 되는 경우에 한해서 운전 가능)이나 여러 사람(법인의 경우 임직원 특약 가입 시 4대 보험 가입, 재직증명서 확인이 가능한 임직원에 한해서 운전 가능)끼리 공유해야 하는 경우초기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 등은 장기렌트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

신차 구매보다 계약이 더 자유롭고 자동차 보험 가입절세 등 합리적인 이유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KB장기렌터카로 신차를 빠르게 만나보자.

최진욱 기자
jinwk00@singlelivi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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