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
배구 선수 김연경과
남다른 친분 자랑해
배구 선수 김연경이 배우 고성희에게 커피차를 선물하자 이들의 뜻밖의 친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온종일 서로 놀리고 장난치느라 정신없는데, 오늘만은 나 살짝 쑥스러워 볼게. 너무너무 고맙고 ㄸ..따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김연경이 선물한 커피차를 인증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김연경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쿠키, 와플 및 다양한 음료들과 ‘고성희 파이팅’ 플래카드를 든 김연경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김연경은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 두 개를 달며 고성희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김연경 선수랑 친구라니”, “갓연경 화이팅” 등 이들의 우정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성희는 일상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김연경 선수가 등장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온 바 있다.
배우 고성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사진을 게시해 근황을 전해온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방에서 그릇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 청초한 미모가 눈에 띄는 고성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도 고성희는 김연경과도 공방을 같이 방문한 듯 절친 면모를 보이며 함께 사진 찍은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해 12월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해 관객들에게 얼굴을 비추었다.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재 고성희는 KT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가우스전자’ 촬영에 임하고 있다.
댓글2
익명
보기 좋긴함. 친해보이고 잘 지내보여서 보기 좋음.
ㅇㅇ
주로 배구선수 만나더니, 배우로 바뀌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