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근황 사진 공개
팬들 경악하게 만든 인형 비주얼
연습생 때부터 유명한 미모
10월 17일 컴백 예정
인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미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미연은 핑크 컬러로 염색한 모습이었다. 헤어컬러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 데 이어 미연의 독보적인 미모도 눈길을 끈다.
미연은 블랙 톤으로 상·하의를 맞춰 입었다. 레더 자켓에 미니드레스를 코디해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미연은 거울 옆에서 각양각색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미연의 사진을 본 전 세계 팬들은 “뭐지? 여신인가…”, “미모가 그냥… 하 말이 안 나온다”, “미쳤나 봐 너무 예뻐;;;”, “‘프린세스’라는 단어는 미연을 위해 나온 말인 듯”, “존재 자체가 완벽 그 자체”, “저런 얼굴로 진짜 단 하루라도 살아보고 싶다” 등 극찬의 댓글을 남겼다.
이런 미연의 미모는 연습생 시절부터 익히 유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 정도로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앞서 미연은 중학생 때 들어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무려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
원래 ‘블랙핑크’의 데뷔 조 중 한 명이었던 미연은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며 연습 기간을 지내왔지만 데뷔에 실패하고 만다. 그렇게 연예인의 꿈을 접으려던 찰나 미연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만나게 된다.
미모와 더불어 수준급의 보컬 실력 덕분이었는지 미연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지 11개월 만에 (여자)아이들로 데뷔하게 됐다. “고생 끝 낙이 온다”는 말처럼 미연은 긴 연습생 기간을 보낸 뒤 꽃길만을 걷고 있다.
올해 벌써 데뷔 4주년이 된 미연은 현재 걸그룹 톱 오브 톱에 거론될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 대형 팬덤을 갖고 있다. 앨범을 발매했다 하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연기와 예능까지 도전하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 중이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 ‘에스쁘아‘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해 누리꾼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이와 더불어 오는 10월 17일에는 컴백 근황도 알렸다.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여자)아이들이 7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러브(I love)’를 발매한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냈던 모든 앨범에서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내왔던 (여자)아이들인 만큼 이번 앨범에도 대중의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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