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7세대 풀체인지 더 뉴 S-클래스, "고급 세단의 왕은 차원이 달라"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는 ‘프리미엄 세단’이란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차다. S-클래스(S-Klasse)의 이름은 ‘Sonderklasse’의 약자로, 뜻은 ‘특급’이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기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하는 것이다. S-클래스는 지난 1951년 첫 출시 이후 총 400만 대 이상 팔리면서 진화를 거듭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4월 메르세데스-벤츠는 9년 만에 7세대 풀체인지 모델 ‘더 뉴 S-클래스’를 선보였다. 미래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또 한 번 새롭게 진화된 더 뉴 S-클래스는 수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더 뉴 S-클래스의 가장 핵심 요소는 디지털 라이트와,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 12.8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2세대 MBUX, 어드밴스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 등이다. 먼저, 디지털 라이트가 더 뉴 S-클래스에 최초 적용됐다. 헤드램프당 130만 이상 픽셀로 이뤄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 고성능 벌티빔 LED 모듈이 적용된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을 탑재한 디지털 라이트는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헤드램프의 밝기를 주행에 최적화되도록 조절한다. 차량 전면에는 다목적 카메라,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카메라, 360도 전면 카메라, 중장거리 레이더 등이 대거 탑재됐다. 크롬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형 공기 흡입구는 S-클래스다운 위상을 보여주며 격이 다른 매력을 뽐냈다. 문손잡이는 ‘플러시 도어 핸들’이 적용됐다. 사람이 다가가거나 도어 핸들 표면을 만지면 자동 돌출된다. 차가 출발하거나 차 문이 잠기면 자동으로 들어간다. 차체는 새로운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가 적용되며 높은 수준의 충돌 안정성을 갖췄다. 경량화 및 차체 강성 강화로 소음과 진동을 줄여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게 됐다. 더 뉴 S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에어매틱(AIRMATIC)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탑재돼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은 불규칙한 노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각 휠을 개별적으로 통제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정교한 센서를 바탕으로 한 ‘셀프 레벨링’ 기능은 고속 주행 혹은 다이내믹한 주행 시 차체를 자동으로 낮춰 안정적인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특히 더 뉴 S-클래스의 내부 공간은 각종 첨단 장비로 운전자를 보조하고 승객의 편의를 강화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다. 먼저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됐다. 총 64가지 색상을 연출하며 은은하게 빛난다. 단순 조명 기능뿐 아니라 운전 보조 시스템과 연동돼 운전자에게 시각적 피드백을 전달하는 기능도 있다. 센터패시아 중심에 위치한 대형 OLED 디스플레이와 운전석의 12.3인치 3D 계기판 또한 눈에 띈다. 더 뉴 S-클래스는 각종 버튼으로 가득하던 센터패시아 대신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과 편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했다. 디스플레이는 시야각이나 빛에 상관없이 선명해 언제나 입체적인 화질로 확인이 가능하다. 12.3인치 3D 계기판은 주행 중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카메라로 운전자의 눈꺼풀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시속 20km 이상으로 주행 시 위험이 감지되면 시각 및 음향 경고 신호를 통해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뒷좌석을 포함한 전 좌석에서 음성 명령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직관적으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지문, 얼굴, 음성인식을 비롯한 생체 인증 기능이 도입돼 MBUX에 저장된 사용자 프로필을 쉽고 편리하게 불러올 수 있다. 더 뉴 S클래스의 뒷좌석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S 580 4MATIC 모델의 뒷좌석에는 쇼퍼 패키지가 기본으로 적용돼 편안한 휴식 공간뿐만 아니라 업무를 보는 사무실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해 주는 온열 기능이 적용된 럭셔리 헤드레스트 쿠션, 50㎜ 길어진 종아리 받침대, 최대 43.5도까지 기울어지는 등받이는 뒷좌석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S 500 4MATIC 모델 상위급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두 개의 11.6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7인치 태블릿이 탑재됐다. 탑승객은 스크린에 내장된 스피커 또는 블루투스 헤드폰을 연결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차량의 편의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테더링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도 접속할 수 있다. 더 뉴 S-클래스에는 한층 진화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도 탑재했다. 먼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전 라인업에 기본 탑재됐고 카메라ㆍ레이더ㆍ초음파 등 다양한 센서가 주변의 차량과 움직이는 사물, 보행자를 인식한다.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에는 전방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보행자와 맞은편 도로 차량을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는 전방의 저속 차량이나 정차 중인 차량도 감지한다. ‘액티브 차선 이탈방지 어시스트’는 브레이크를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던 이전 방식과 달리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한다. 하차 경고 어시스트가 포함된 ‘액티브 사각지대 어시스트’는 전방 측면 사각지대를 주행 중인 차량과 자전거 보행자까지 감지한다. 현재 한국은 S-클래스를 사랑하는 나라로 유명하다. 지난해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 국가별 판매 순위에서 5위에 올랐다. S-클래스는 독일 본토에서보다도 더 많이 팔리며 3위 시장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S-클래스 판매량은 1만 1,131대로, 처음 1만 대를 돌파했다. 반도체 대란에 따른 재고 부족 여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S-클래스가 높은 인기를 누리는 데에는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와 S-클래스가 뛰어난 완성도를 바탕으로 쌓아 온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으로 보인다. 매년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는 S-클래스가 올 한해는 또 어떤 기록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지 모두의 기대를 모은다.
욕심나는 특별함 ‘메르세데스-AMG G 63 KCC 에디션’ 출시G-클래스는 흔히 ‘지바겐’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지형을 뜻하는 독일어 ‘Gelände’의 G와 자동차를 뜻하는 ‘Weagen(바겐)’이 합쳐진 애칭이다. G-클래스의 가장 최신 모델은 메르세데스-AMG G 63이다. G-클래스는 1972년 크로스컨트리 차량으로 탄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모델 사이에서도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G-클래스는 대표적인 오프로드 차량으로 오늘날까지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메르세데스-AMG G 63이 많은 이들의 워너비 차량으로 떠올랐다. 각진 형태에서 묻어나는 레트로함과 미래지향적인 각종 최첨단 기술은 메르세데스-AMG G 63만의 독보적인 매력 포인트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는 이 같은 메르세데스-AMG G 63의 인기에 힘입어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KCC 에디션’을 출시했다. KCC오토에서 특별히 […]
“한정판은 못 참지” 벤츠 G-클래스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Magno Hero Edition)’을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총 115대 한정 판매된다.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모델 시리즈다. G-클래스는 첫 출시 이후 40여 년간 디자인, 기술적 변화를 거쳐 현재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완벽하게 아우르는 전설적인 오프로더가 됐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은 레이싱 스포츠에서 검증된 AMG 구동 장치/서스펜션 기술력이 탑재된 모델이다. 강력한 V8 바이터보엔진이 뿜어내는 힘은 야성적인 오프로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AMG 고유의 프런트 에이프런과 수직 라디에이터 그릴,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 AMG 퍼포먼스 배기가스 시스템 등은 메르세데스-AMG G 63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이번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강인한 박스형 디자인과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탁월한 핸들링,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의 G-클래스만의 정체성을 유지한 반면, G 마누팍투어(G MANUFAKTUR)를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G 마누팍투어는 구매자가 자신의 차를 다양하게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옵션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G-클래스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특별한 내 외장 컬러 및 소재, 스포티함을 더하는 디자인적 요소를 추가했다.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은 ▲그린 헬 마그노(Green Hell Magno) ▲산 호세 오렌지 마그노(San Jose Orange Magno) ▲오팔라이트 화이트 마그노 익스클루시브(Opalite White Magno Exclusive)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Kalahari Gold Magno) 등 4가지 색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모두 G 마누팍투어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이다. 또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에는 AMG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됐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방향지시등과 사이드미러, 후면의 스페어 휠 링과 외장 보호 스트립 등이 블랙 컬러로 마감돼 외장 컬러와 대비감을 키운다. 또 앞뒤에 단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엠블럼,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 뒤에 붙은 AMG 엠블럼, G 63 레터링, 앞 펜더에 붙인 V8 바이터보(V8 BITURBO) 레터링 등에도 고광택 블랙 컬러를 입혔다. 그 외에도 G 마누팍투어 나이트 마그노 블랙 루프, 범퍼 및 휠 아치, 매트 블랙 색상의 22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을 장착해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특히 G 마누팍투어 나이트 마그노 블랙 루프, 범퍼 및 휠 아치의 경우, 이번 메르세데스-AMG G 63 마그노 히어로 에디션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디자인 요소다. 실내는 차체 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으로 처리한 G 마누팍투어 나파 가죽 시트와 도어 트림으로 꾸며졌다. 그린 헬 마그노와 산 호세 오렌지 마그노 모델은 차체와 같은 색 스티치를 넣어 통일감을 줬고, 오팔라이트 화이트 마그노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차체 색과 대조를 이루는 뱅갈 레드 색,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 모델은 에스프레소 브라운색 내장재가 쓰였다. 스티어링 휠과 센시페시아, 각종 시스템도 특별하다. 다이나미카 마이크로 파이버(DINAMICA microfiber, 극세사)로 만든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AMG 카본 트림, 앞좌석 뒤에 설치한 두 개의 10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갖췄다.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스마트폰 및 노트북을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MZ세대의 드림카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실제로 국내 연예인, 헐리우드 스타, 왕족, 심지어 교황까지 선택하면서 그 인기는 날로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G-클래스의 인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기본적으로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브랜드가 가진 헤리티지는 물론, 대표적인 오프로더로서 최고의 안전성과 품질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G-클래스만이 가진 특별하고 독보적인 감성이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G-클래스를 한번 본 사람이라면, 그 독특한 비주얼에 흠뻑 빠지곤 한다. 본래 군용차로 나온 G-클래스는 유선형 디자인이 대다수인 자동차 시장에서 각진 익스테리어 특유의 포스를 뿜어낸다. 투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형은 ‘전통을 멋스럽게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왔다. 현재 우리가 만나는 G-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각진 외형에 곡선의 느낌을 담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헤드램프에 멀티 빔 LED가 적용됐고 테일 램프 또한 고성능 LED 기술이 적용됐다. 프레임도 새로 설계됐다. 도어와 보닛에는 알루미늄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다. 앞바퀴에 프로트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최초로 장착됐으며, 뒷바퀴에는리어 서스펜션은 5-링크 일체형 차축 서스펜션(rigid axle with a five-link suspension)을 적용했다. 기존 리자드 액슬 방식에 멀티링크가 추가된 형상으로 바뀌었다. 내부의 경우 E-클래스와 S-클래스에 적용됐던 와이드스크린 콕핏, 둥근 형태의 에어벤트가 적용되고 터치패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암레스트 내장 접이식 시트 운전석 메모리 기능, 1열 및 2열 열선 좌석, 1열 럭셔리 헤드레스트가 적용돼등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차체 사이즈는 메르세데스-AMG G 63모델 기준 전장 4,880mm, 전폭 1,985mm, 전고 1,9705mm이다.
‘이것이 진정한 귀르가즘’ 차량 오디오 세팅으로 귀 호강하기“음악만이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까…” 바쁘고 또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큰 위안을 주는 요소가 있다면, 바로 ‘음악’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우리는 에너지를 얻고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 차량을 운전하는 이들에게도 음악은 절대 빠질 수 없는 주요 요소다. 감성 가득한 음악은 드라이브를 더욱 즐겁게 해주고, 신나는 음악은 운전자의 피로를 덜어 졸음운전을 예방한다. 꼭 운전 중이 아니어도 된다. 한적한 교외에 차를 세워 두고 안락한 시트에 누워 음악을 감상하다 보면, 차량 실내는 콘서트장이 되기도 하고 클럽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 차량을 이용한 여가 활동이 늘어나고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차량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이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넘어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 같은 흐름으로 인해 카 오디오에 대한 관심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차량에서 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많고 카 오디오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도 늘어난 만큼 렉시콘, 하만카돈, B&W, 뱅앤울룹슨 등 내로라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가 탑재된 차량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차량 브랜드가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우, 독일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부메스터와 2009년부터 손잡고 환상적인 음향을 선보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에 탑재되는 부메스터 음향 시스템(Burmester® sound system)은 대체로 기본, 프리미엄, 4D 하이엔드 등 3종류로 나뉜다. 국내는 13개 스피커와 9채널 DSP 앰프를 쓰는 프리미엄이 표준이다. G-클래스의 경우, 총 590와트의 출력을 내는 15대의 고성능 스피커와 10채널 DSP 앰프가 장착돼 표준보다 스피커와 앰프 수가 더 많다. 27개 스피커와 28채널 앰프로 1,590와트의 출력을 내는 4D 하이엔드는 마이바흐 모델에만 쓰인다. 국내에서는 지니뮤직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무손실 고음질 음원(FLAC)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특히 최근 출시된 전기차종은 물리학자와 음향 디자이너, 미디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음향 전문가와 협업해 ‘실버 웨이브(Silver Waves)’와 ‘비비드 플럭스(Vivid Flux),’ 총 2가지의 특별한 전기차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처럼 최고의 음향 시스템이 장착된 메르세데스-벤츠지만, 이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이들이 대다수다. 처음 출고 상태의 오디오 세팅을 그대로 둔 상태로 음악을 듣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취향을 따라 세팅을 약간만 조절해주면 더욱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와이드스크린을 통해 음악 재생창이나 라디오로 들어간다. 그리고 톱니바퀴 모양의 환경설정을 누른 후 부메스터 항목으로 들어가면 음향과 관련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창이 뜨게 된다. 사운드 프로필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퓨어, 서라운드, 3D 사운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사운드 프로필의 종류는 모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퓨어는 원음에 가까운 기본의 순수한 음향 모드를 뜻하며 서라운드는 더 강력하고 풍부한 소리를 제공해주는 모드다. 사운드 포커스는 좌석별로 음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모드다. 앞좌석이나 뒷좌석만 음향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최적화도 가능하다. 이와 비슷한 발란스&페이더 기능은 음악의 공간감을 정하는 기능이다. 차량 공간의 중간이나 앞뒤 좌우 등 원하는 곳에 포커스를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퀄라이저가 있다. 이퀄라이저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자신이 원하는 주파수 대역을 강조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부메스터는 베이스(저음), MID(중음), 트레블(고음) 3종류의 음역을 조절할 수 있는 3밴드 형태를 지원한다. 그렇다면 이퀄라이저는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 것일까? 음악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고 또 수없이 많은 악기가 사용된다. 심지어 같은 장르의 곡이라고 할지라도 연주자나 가수에 따라 또 다른 느낌을 전달한다. 그렇기에 어떤 한 가지의 설정으로 모든 음악을 최적화해 감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특정 장르가 가진 특징에 따라 비교적 유리한 설정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음악 장르 1. 록 음악 록 음악은 대개 보컬리스트, 일렉트릭 기타, 일렉트릭 베이스, 드럼 등의 악기 연주와 4분의 4박자 벌스-코러스 형식으로 특정되는 음악 장르다. 빠른 비트 아래 강력한 기타의 전자 사운드와 보컬리스트의 고음이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이에 록 음악을 즐겨 듣는다면, 주로 고음 부분을 올려 음악 사운드의 강렬함을 배가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음과 저음을 올리되 고음을 저음보다 좀 더 올리고 중음은 낮추도록 한다. 음악 장르 2. 발라드 발라드는 라틴어의 춤추다(Ballare)에서 유래된 프랑스어지만, 중세 시대 음유시인들이 ‘이야기를 가진 노래’라고 불렀던 만큼 보컬의 목소리가 중요한 음악 장르다. 발라드 장르는 보컬이 남성인지 여성인지에 따라 다소 다른 이퀄라이저 설정이 필요하기도 한데, 여성 보컬일 경우 남성 보컬에 비해 저음이 약한 대신 중, 고음의 비중이 많은 편이고 남성 보컬일 경우 여성 보컬보다 고음의 비중이 작고 중, 저음의 비중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발라드 장르는 저음과 고음을 약간만 더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음악 장르 3. 재즈 재즈는 드럼,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기타, 색소폰, 클라리넷, 트롬본, 트럼펫 등을 주로 사용하는 음악 장르다. 보통 저음과 고음을 약간 올리고 중음을 낮추어 트럼펫 등의 울림을 강조하고, 고음역으로 악기의 소리를 강조한다. 음악 장르 4.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인기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르인 힙합의 특징은 베이스의 울림과 비트감이다. 그래서, 저음 부분을 강조하고, 보컬의 고음 부분을 아주 미세하게 낮추는 걸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음악 장르 5. 댄스/팝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듣는 음악 장르라고 볼 수 있는 댄스/팝은 다양한 악기의 소리보다는 전자음의 비트감이 주로 강조된다. 그 때문에 저음과 고음을 약간 올리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대표적인 대중 음악 장르의 특징을 살펴봤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저음부터 고음까지 직접 하나하나 올리고 내리며 비교하는 것이다. 직접 들어보면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제일 좋다. 이퀄라이저 조절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바쁜 출근길, 피곤한 퇴근길 오늘도 치열한 하루를 살아낸 이들에게 음악은 언제나 위로와 힘을 준다. 이번 오디오 설정을 통해 그 음악이 가진 힘이 배로 증가할 수 있길, 그래서 내일도 파이팅 넘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본다.
가을맞이 차량 관리법 “안 하면 크게 후회할걸?”완연한 가을이 온 만큼,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가을은 일교차가 커지고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신체 면역력과 저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전히 많은 이들을 위협하는 코로나19는 물론, 감기와 같은 각종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날씨의 급격한 변화는 사람만 아니라 차량도 관리해줘야 함을 의미한다.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브를 위해 가을철 차량 관리는 필수다. 그렇다면, 차량은 어떤 것들을 관리해주면 좋을까? 이번 콘텐츠에서는 사랑하는 나의 차를 위한 가을철 차량 관리법을 배워본다. 여름과 가을의 가장 큰 차이는 날씨뿐만이 아니다. 가을은 해가 급격하게 짧아지면서 오후 4시, 5시만 돼도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저녁 8시면 늦은 밤 마냥 아주 깜깜해진다. 밤이 길어지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니 사고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 그렇기에 차량의 램프 점검을 필수다. 차량에는 크게 전면의 헤드램프와 포그램프, 후면의 테일램프(혹은 리어램프) 등 3종류의 램프가 있다. 램프는 기본적으로 어두운 밤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에게 내 차량의 존재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기 때문에 밝기가 적정 유지돼야 한다. 헤드램프는 자동차의 눈에 해당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자동차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가장 큰 역할은 역시 야간 주행 시 전방을 비추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주간에도 차량을 쉽게 인식하도록 주간주행등을 포함하고 있어 헤드램프의 관리는 자동차의 인상을 넘어 안전에 큰 힘이 된다. 흔히 안개 등으로 불리는 포그램프는 눈, 비가 오거나 안개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울 때 사용하는 보조 램프다. 앞서 말했듯 가을철은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곤 한다. 이는 가을철이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데 이로 인해 가을은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계절이다. 포그램프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그렇다면 시야 확보를 위한 등이 아닌 테일램프는 무시해도 괜찮을까? 당연히 아니다. 테일램프는 어두운 밤, 후방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내 차의 존재를 알리는 것은 물론 좌우 차선 변경 등의 정보도 제공하기 때문에 이 또한 세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램프 관리가 소홀해 램프를 켜도 어두운 차량들이 있다. 이 경우, 램프가 어두운 차량은 밝은 차량에 비해 4배 이상 사고 위험이 커진다.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에게도 위협이 되는 것이다. 가을철 안전한 주행을 위해 램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실 타이어는 가을과 상관없이 항시 점검해야 하는 요소다. 하지만 특히 가을철 관리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면, 날이 풀리면서 가을 여행, 소풍 등 평소보다 운행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가 가을이기 때문이고 낙엽 등 차량이 미끄러질 수 있는 외부적 요소가 많은 계절이 가을이기 때문이다. 자동차가 주행을 하게 되면 도로와의 마찰로 인해 타이어의 마모가 일어난다. 특히 전류 구동, 후륜 구동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 타이어 마모 상태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앞뒤 모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면, 타이어의 마모 방지를 위해 자주 타이어를 바꾸는 것은 어떨까? 이 또한 옳은 방법은 아니다. 타이어는 올바른 시기에 교체를 진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타이어의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먼저 타이어의 제조 일자와 유통기한을 살펴야 한다. 제조 일자는 휠 쪽에서 가까운 곳에 찍혀 있는 숫자 4개를 찾으면 된다. 앞 두 자리는 생산 연도, 뒷자리는 생산된 주를 뜻한다. 타이어의 주성분인 고무는 시간이 지날 수 록 탄성을 잃어버리고 점점 딱딱해지는 특성이 있다.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타이어는 구매 후 최대 4년을 수명으로 본다. 평균적으로 3만 km 이상 주행했거나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반드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유통기한이 아직 남았다고 하더라도 운전자의 운전 습관이나 도로 상태 등으로 인해 더 빨리 마모된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타이어 옆면 상단 부분의 마모 한계선을 확인하거나 제동거리 등으로 타이어의 상태를 확인해 마모가 심하거나 성능이 크게 떨어질 경우 교체해야 한다. 낙엽은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대표적인 가을의 상징물이다. 그렇기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누군가는 감상에 잠기고 바닥에 굴러가는 낙엽을 보며 눈물을 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동차에 낙엽은 의외로 악영향을 미치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먼저 낙엽은 차량 부품에 이상을 줄 수 잇다. 차량의 보닛과 전면 유리 사이 흡입구에 떨어진 낙엽이 쌓여 있는 것은 우리는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는 낙엽이 공기 흡입구를 막으면서 원활한 공기의 유입과 순환을 방해한다. 자동차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 틈에 낙엽이 들어가거나 붙는 경우도 많다. 끊임없이 열이 발생하는 엔진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해주는 냉각 시스템 역할을 하는 것이 라디에이터 그릴이기에 낙엽은 과열의 주범이 된다. 과열은 차량의 성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잘 털어내야 하겠다. 또한 가을의 일교차로 인해 발생하는 밤이슬과 낙엽이 만나면, 차량에 낙엽이 찰싹 달라붙는 결과를 낳는다.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이 낙엽을 방치하게 되면 낙엽 속의 산성 물질이 차량의 도장 면을 손상시키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차량에 낙엽이 붙어있지 않은 지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낙엽은 안전한 주행도 방해한다. 낙엽이 정면 유리에 달라붙는 경우도 가을이면 종종 볼 수 있는 장면인데,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에 낙엽이 붙은 경우 와이퍼 등으로 신속히 털어줘야 한다. 도로 위에 떨어진 낙엽은 중앙선을 혼동시키거나 움푹 패인 곳을 가리고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을 크게 떨어뜨려 차가 미끄러지게 만든다. 그렇기에 주행 중 낙엽이 많이 쌓인 도로를 만난다면, 반드시 평소보다 속도를 낮춰 주행하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낙엽은 화재의 원인이 된다. 마른 낙엽은 쉽게 불이 붙어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큼, 뜨겁게 달아오른 엔진과 배기구 등은 마른 낙엽이 활활 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해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여름, 많은 이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이가 에어컨을 발명한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가 될 정도로 에어컨은 우리에게 필수품이 됐다. 에어컨이 없다면 금방 차 안은 찜통더위로 변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차량 에어컨을 쉴 틈 없이 돌아간다. 여름철 에어컨이 고생하는 만큼 가을을 맞아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자동차 4대 필터 중 하나인 에어컨 필터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꽃가루와 먼지 등과 같은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므로 에어컨 필터가 오염되면 불쾌한 냄새는 물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제때 관리해주는 것은 운전자와 승객의 건강과도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올바른 차량 관리법을 통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가을을 내 가슴에..." 단풍 절정 드라이브 코스 추천높고 푸른 하늘 아래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 사람들은 장롱 속 묵혀 둔 긴팔 옷들을 꺼내고, 더운 여름을 견뎌낸 꽃들은 활짝 피어났다. 푸르던 나뭇잎들은 어느새 울긋불긋 예쁘게 단장해 그 화려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제 어디든 차를 몰고 드라이브가기 딱 좋은 계절이 된 것이다. 이번 주말 연인, 가족, 친구와 더불어 시원한 바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러 떠나면 어떨까? 어딘가 떠나고는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인 이들을 위해 이번 포스트에는 가을 드라이브 코스 다섯 군데를 모아봤다. 말티재 전망대는 충청북도 보은군 장안면에 위치한 전망대다. 말티고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말티재 전망대는 높이 약 20m로 2020년 2월 개장했다. 말티재 전망대에서 보이는 말티고개는 조선의 세조가 피부병으로 요양 차 속리산에 행차할 때, 험준한 고개로 인해 타고 왔던 어연에서 내려 말로 갈아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말의 어원은 ‘마루’로서 높다는 뜻이니 말티고개는 높은 고개라는 뜻도 된다. 말티고개는 숲과 도로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며 드라이브 및 라이딩 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자전거, 바이크 동호인들 사이에서 12굽이 와인딩 코스로 이름있는 곳이다.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초보 운전자는 주의해서 운전할 필요가 있다. 이 길은 고려 태조 왕건과 조선 세조가 속리산 행차 때 얇은 돌을 깔아 길을 냈다고 전해진다. 문의 및 안내: 043-540-3220홈페이지: 보은 문화관광 www.tourboeun.go.kr/tour.do주소: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477이용 시간: 09:00 ~ 18:00휴일: 연중개방주차: 주차 가능 청남대는 충청북도 철원군 대청댐 부근 약 55만 평에 지은 대통령 전용 별장이다.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그동안 청남대의 전경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지다가 1999년 7월 1일 처음 공개됐다. 청남대는 김영삼 대통령이 공식 휴가나 비공식적인 휴식을 위한 장소로 자주 애용하기 시작해 대통령이 휴가를 보내는 전용 휴양지로 정착됐으나 참여정부가 들어선 뒤인 2003년 4월 18일 청남대는 20여 년간의 베일을 벗고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됐다. 55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만큼 청남대를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차가 필수다. 문의 매표소에서 청남대까지 가는 거리가 차로 17분, 도보로 3시간 15분일 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량 이용은 무조건 예약해야 전용 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으니, 가을빛으로 가득한 청남대 안을 드라이브하고 싶은 이들은 청남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해두길 바란다. 문의 및 안내: 043-220-6418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관람 시간: 09:00 ~ 18:00 (12월, 1월 – 09:00 ~ 17:00)입장 시간: 09:00 ~ 16:30 (12월, 1월 – 09:00 ~ 15:30)입장권 판매 시간: 09:00 ~ 16:30청남대 문의매표소 위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 시내로 6(미천리 148-31) 용담호는 전라북도 진안군에 위치한 인공 호수다. 금강 상류에 다목적댐인 용담댐이 건설되며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키며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다.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다. 특히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어 정찬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만들어낸다. 용담호가 생긴 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 별다른 시설물들이 적어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여준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용담호반 여러 곳에는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좋은 관광 요소도 된다. 특히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 용담호 주위에 있는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 등은 절경을 이루는 곳이기에 함께 즐기면 좋다. 문의 및 안내: 063-430-4206홈페이지: www.jinan.go.kr/tour주소: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안용로 747휴일: 연중무휴 해산령은 강원도 화천 최북단에 위치해 가장 먼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곳이다. 해산령 드라이브 코스는 북한산과 파로호를 끼고 있는 460번 국도다. 길이 1.986m인 해산터널부터 평화의 댐까지 이어지는 아흔아홉 굽이의 단풍길이 유명하다. 고운 단풍에 취해 구불구불한 길을 5분가량 달리면 해산 전망대가 나오고, 깊은 골짜기 사이로는 새파란 파로호가 내려다보여 가슴 후련해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0여 분을 더 달려 평화의 댐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파로호가 만든 오지마을 ‘비수구미’ 가는 길을 만날 수 있다. 비수구미는 드라이브가 아닌 직접 발로 걸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역시나 빼어난 경치가 매력적이다. 문의 및 안내: 033-440-2733홈페이지: http://tour.ihc.go.kr/hb/portal주소: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화담숲은 서울에서 40분 거리,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이다. LG상록재단이 우리 숲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약 5만 평 대지에 4천 3백여 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식물을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했다. 화담숲의 화담(和談)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로,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뜻한다. 자연의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보존하며 조성된 덕분에, 노고봉의 계곡과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수목들의 절경을 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다 품종인 480여 종의 단풍나무를 비롯한 꽃과 나무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좋다. 문의 및 안내: 031-8026-6666홈페이지: www.hwadamsup.com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이용 시간: 매일(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휴일: 홈페이지 이용 안내 참고
"신차는 받았는데, 이제 뭐부터 하면 되지?" 신차출고 후, 3일의 여정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도 누구나 한 번쯤, 가슴 벅찬 순간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짝사랑하던 친구가 슬며시 내 손을 잡을 때, 합격을 기다리던 기업에서 출근하라는 연락이 올 때, 10여 개월간 기다리던 아기가 내 품에 안겼을 때, 소망하던 외국의 명소를 직접 눈에 담았을 때 등 나열하자면 끝없는 여러 순간이 우리 인생에 있을 수 있다. 오늘 에디터는 그중 하나를 꼽아볼까 한다. 바로, ‘인고의 시간과 같은 출고 대기를 견디고 신차를 마주했을 때’다. 애타게 기다린 만큼, 눈앞에 선 자동차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특히 나의 신차가 소위, 드림카라면 그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정작 신차를 받은 이후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무작정 근처 자동차용품점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기다린 신차인 만큼,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하기 위해서는 첫 3일간 거쳐야 하는 중요한 일과가 있다. 신차 출고 후 3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지금부터 함께 따라가 보자. 신차를 받았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신차 검수다. 물론 신차를 제조하는 과정 중에 수많은 검수가 이뤄져 신차에 결함이 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 하지만 사람이 직접 하는 일이니 아예 없는 일은 아니라는 사실! 흠집부터 버튼 작동까지 세세한 부분을 살펴야 한다. 신차 검수는 자동차용품점부터 전문적인 검수 업체까지 다양한 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물론, 자신의 차를 깊이 애정하는 차주라면 신차 검수는 그리 전문적인 영역은 아니기에 직접 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하나하나 꼼꼼하게 차량을 만지고 살피다 보면, 내 차에 대한 애정도 더 진해지지 않을까? 신차 검수를 마쳤다면, 흔히 신차 패키지 3종으로 불리는 선팅,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을 부착할 차례다. 특히, 차 유리에 부착돼 내구성과 선명도를 높여주고 기능에 따라 열 차단, 자외선 차단 등의 역할을 하는 선팅 필름은 잘 선택해야 한다. 단순히 고가의 필름이라고 좋은 것이 아니다. 먼저, OEM 방식으로 생산하거나 기성 제품을 재구성한 편집 브랜드가 아닌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원 브랜드를 택해야 하며 전자기기의 수신 활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금속필름 대신 비금속 필름을 택하는 것이 좋다. 다음 날 선팅이 완료됐다면, 이제는 신차 내부의 비닐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간혹, 신차의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며 비닐 뜯기를 아까워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비닐을 제거하지 않은 채 놔둔다면, 비닐로부터 유해 물질이 계속해서 나와 건강에 해롭다. 특히 바닥 매트에 있는 비닐의 경우, 방치하면 습기가 차면서 후에 곰팡이가 핀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이 또한 건강에 해롭다. 또한 비닐을 바로 뜯지 않으면 비닐이 눌어붙으면서 후에 깔끔하게 제거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러니 아까워하지 말고 시원하게 뜯어 버리길 추천한다. 도어에 붙은 문콕 방지 스펀지도 떼야 한다. 바로 뜯지 않으면 나중에 잘 안 뜯어질뿐더러 뜯어내도 잔여 물질이 남기 쉽다. 문콕이 두렵다면 PPF 필름을 붙여라. 외관상 보기에 좋고 성능도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비닐 뜯기를 완료했다면, 이제 실외 세차를 하러 갈 차례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실내는 절대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내부 선팅 필름은 전날 부착해 아직 견고하지 않아 잘못하면 제대로 부착이 안 될 수 있다. 물론, 도어 유리도 아직 내리면 안 된다. 내부 부착물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날 세차는 오로지 외부에 쌓인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오염물질을 그대로 놔두면 후에 오염물질이 도장 면에 마찰해 잔흠집이 날 수도 있다. 실외 세차를 마치면 왁스 광택제나 유리막 코팅제 등을 도포해준다. 그러면 신차의 광택을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다. 마지막 3일째에는 선팅 등 차에 부착된 모든 것을 확인하는 날이다. 선팅 필름은 첫 부착 후 며칠이 지나야 완전히 부착된다. 시야도 이때 더욱 또렷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3일째에 선팅을 확인하는 것이 제일 좋다. 선팅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100% 완벽을 바라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내부에 먼지 등이 들어가진 않았는지, 기포가 있지는 않은 지 등을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꼼꼼하게 점검해 이후 운전 시 신경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선팅 확인까지 완료했다면, 마지막은 실내 베이크아웃이다. 실내 베이크아웃이란 차량의 히터를 강하게 한참 가동한 후, 도어를 모두 열어 환기하는 것을 말한다. 차량의 실내에는 다양한 화학 물질이 존재한다. 그래서 제대로 환기하지 않으면 화학물질이 공기 중에 가득하게 된다. 특히 밀폐된 상태의 차량이라면 더욱 나쁘다. 이런 차에 탑승하면, 두통과 어지러움, 눈 아픔 등을 호소하게 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을 ‘새차증후군’이라고 한다. 차 안에는 다양한 석유화학 물질을 원료로 한 내부 구조물이 있다. 이 구조물에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발생한다. 또 방부 처리된 가죽시트에서는 포름알데히드와 에틸벤젠이 나온다. 이 같은 물질들이 인체에 흡수되면,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실내 베이크아웃의 방법은 쉽다. 먼저 모든 창문을 닫고 히터를 튼다. 히터는 가능한 강한 상태로 해두고 약 2시간 동안 돌린다. 여름철이라면 1시간 정도만 해도 무방하다. 뜨거운 화학물질들이 열로 인해 배출되기 시작하면서 차 안은 매캐한 냄새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어느 정도 가열이 됐다면, 모든 문과 창문을 열고 약 20분간 환기를 한다. 혹, 환기 이후에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더 오래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혹시 실내 베이크아웃이 어려운 경우라면, 피톤치드 스프레이나 실내 공기청정기를 활용해도 좋다. 이를 마무리하면 모든 3일의 일정이 끝난다. 이제 사랑하는 차와 함께 신나는 드라이브를 떠날 일만 남았다. 지금까지 신차를 받고 3일간 어떤 일정을 보내면 좋을지 정리해봤다. 신차 출고를 앞둔 이나 이번에 신차를 받은 이가 있다면 신차를 3일간 방치하지 말고 3일간 애정을 가득 담아 돌보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두들 신차와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라본다.
“빨리 가면 벌금 내고, 천천히 가면 욕먹고?” 도로 장단 맞추다 결국 캥거루 된 사연
이처럼, 빠른 시간 안에 캥거루 운전자가 사라질 전망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도로 위의 규칙을 지키는 것에 대해 쉽게 비난하지 않는 운전자 문화가 필요하고, 도로 위에서는 언제나 안전이 제일이라는 것만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이제는 상상도 못 할 추억의 자동차 옵션들이제는 생산이 중단된 올드카들을 개조해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있다. 부품도 찾기 어려운 옛날 차들을 수고를 감수하며 개조하는 이유는 바로 ‘뉴트로’ 감성을 찾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뉴트로’는 꾸준히 화제성 있는 키워드로, NEW와 RETRO를 합친 합성어다. ‘복고’라 불리는 옛것을 그리워하는 감성에 현대적인 감성이 섞어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하는 경향을 말한다.
가족의 미래를 향해가는 미래지향 패밀리 전기 SUV, 더 뉴 EQB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추구하는 실용성과 안전성,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모두 겸비한 것이 더 뉴 EQB는 전기 모빌리티 시대에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만족시키는 완벽한 패밀리SUV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위의 좀비, 뭔 일 날까 무서워 죽겠다 스몸비아직 보행자의 스마트폰을 제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나 구체적인 방안들이 정착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더더욱 보행자 스스로의 경각심이 필요하다. 최대한 보행 중의 핸드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교육기관에서도 철저한 보행자 교육을 통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교육해야 한다.
난폭운전이 취미세요? "도로 위 통제 불가 분노의 질주" 로드레이지 원인 전격 분석자신의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것을 사랑하느라 타인의 감정이나 소유물을 하찮게 여기는 마음은 불화를 일으킨다. 자동차는 오직 사람의 편의를 위해 존재한다. 도로 위에 서는 순간, 전에 없던 분노가 치민다면 생각하자.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
비양심 끝판왕..! 물피도주, 문콕이라도 다 잡아드림물피도주란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고 적절한 조치 없이 그 장소를 떠나버리는 행위로, ‘주차장 뺑소니’라고도 하며 법적 용어로는 ‘사고 후 미조치’라 한다. 2017년 6월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없는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피해자가 연락처를 남기지 않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처벌받을 수 있다.
도로 위 숨 막히는 눈치싸움 "저기요 제가 먼저 갈게요!"드라마를 보면, 아버지가 쓰러지셨다거나, 지금 당신의 약혼남이 다른 여자와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전화를 받고 급하게 유턴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유턴이야말로 절대 급하지 않게 해야 하는 통행 방법 중 하나다. 초보 운전자라면 무엇보다 도로 위의 신호와 표지판을 잘 주시하고 통행 우선 순서에 대해 잘 숙지한 후, 안전한 유턴을 시도해야 한다. 숙련된 운전자라도 유턴을 할 때 무리한 시도를 하지 않고 기다려주는 매너가 필요하다. 급할수록 돌아가는 유턴이 도로 위의 혼잡을 방지한다.
휴가철 고속도로 민폐 되기 싫으면, 이것만 알면 된다곧 있으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게 된다. 휴가철에는 장거리 운행이 꽤 많은 편인데, 이때 차량 정비를 미리 잘해놔야 운행 도중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정비소를 방문해 전체적으로 점검받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차주가 직접 점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살펴보겠다.
벤츠에서도 더 고급! 작지만 강한 메르세데스-AMG GLA45메르세데스-벤츠에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존재한다. 꽤 다양한 모델에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그중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은 크기는 작지만 우수한 주행 성능과 실용성, 고급 사양을 모두 갖춰 작지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에 대해 살펴보자.
"돈 없어서 벤츠 탑니다" '억'소리나는 가장 비싼 국산차 TOP7보통 ‘국산 자동차’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점은 ‘저렴한 가격’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격 때문에 비싼 수입 자동차 대신 국산 자동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싼 국산차는 옛말이다. 갈 수록 높아지는 8000만원대 국산 SUV의 인기만 봐도 그렇다. 국내 제조사들이 만든 자동차 가격이 ‘억’대를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국산 자동차 중, […]
"벤츠가 일 냈다!!" 벤츠에서 판매중인 전기차 라인업현재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되는 중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EQ 브랜드를 런칭하고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개발, 출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는 국내에 전기차 3종을 출시한 상태인데, 어떤 차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EQA는 EQ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역동적인 라인을 통해 추진력을 더 돋보이게 한다.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라이트 스트립, 후면을 가로지르는 테일램프 등 EQ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으며, 특히 램프는 어두운 밤에 존재감을 더욱 부각한다. 실내는 역동적인 선명함에서 감성적인 우아함까지, 다양하게 설계된 라인은 독특한 분위기와 아름다움을 준다. 색상 모양, 소재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백라이트 트림 요소는 기술의 진보를 기념한다. EQA의 크기는 전장 4,465mm, 너비 1,835mm, 전고 1,625mm, 휠베이스 2,729mm로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를 가졌으면서 꽤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
"보기만 해도 킹받네!" 화를 돋우는 주차 매너꽝 모음주차 문제는 예전부터 주요 사회적 문제로 언급됐다. 2019년 트렌드모니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이웃 간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 중 주차 문제가 23.7%로 3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누군가 비매너로 주차하더라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 뉴스 등지에서 주차 문제로 인한 이슈는 꾸준히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민폐 주차 유형은 […]
버섯 먹지마세요, 전기차에 양보하세요!메르세데스 벤츠가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비전 EQXX’한번 충전하면 10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어 큰 화제가 되었죠~그런데, 괴물급 성능을 가진 이 ‘비전 EQXX’가 사실 버섯과 선인장으로 만들어졌다는데..!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지난 1월, 주행거리 1000km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비전 EQXX’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를 바탕으로 디자인돼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전체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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