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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차차차장기렌터카 Archives - 뉴스10

#kb차차차장기렌터카 (58 Posts)

  • 플래그십 전기차의 양대산맥, BMW i7 VS 메르세데스-벤츠 EQS 분석 플래그십 전기차 시장 경쟁에도 불붙은 상태다. 벤츠는 EQS를, BMW는 i7을 국내에 출시했다. 두 차량은 동급 모델이지만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은 벤츠 EQS와 BMW i7에 대해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 자동차를 편하게 운용하는 장기렌터카 특히 장기렌터카는 꽤 많은 장점이 있어 지난 몇 년 사이 이용객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으며, 이제는 차를 빌린다는 개념이 아닌 자동차를 구매하는 다른 방법으로 정착된 상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장기렌터카의 장점에 대해 살펴보자.
  • 국산차의 새로운 역사를 쓴 제네시스 GV80 국산 차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인 차가 무엇일까? 여러 차종이 있겠지만 비교적 최근 기준으로 말한다면 단연 GV80이라고 할 수 있다.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호평 일색이었으며, 신생 프리미엄 브랜드였던 제네시스가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GV80이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는지, 이달의 Pick에서 살펴보자.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포티지, 데이터로 살펴본 소비 패턴 쏘렌토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스포티지, 2021년 5세대로 완전 변경된 후 계속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 패밀리카 수요 위주인 쏘렌토와 달리 스포티지는 첫 차를 구매하는 사회초년생부터 해서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 준대형 세단, 그랜저 VS K8 당신의 선택은? 국내 대표적인 준대형 세단으로 현대 그랜저와 기아 K8이 있다. 형제차이지만 각각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 준대형 세단 구입을 고민하려는 소비자들은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
  • 올해부터 바뀌는 자동차 관련 법 살펴보기 더욱 안전한 교통질서를 위해 거의 매년 자동차와 관련된 법규를 개정하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여러 부분이 신설 및 변경되었으니 어떤 부분이 신설, 변경되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자.
  • 화제의 신차, 그랜저 이렇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번 그랜저가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가격도 그만큼 많이 인상되었고, 할부 금리가 많이 올라 그랜저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옵션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될 것이다.
  • 아직 죽지 않았다. 세단 렌트 비율은 얼마나 될까? 그렇다고 해서 세단 시장이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다. SUV가 더 많이 팔릴 뿐이지 세단 역시 판매량이 적지 않다. 과연 현재 세단 판매 실적은 어느 정도 될지, KB차차차 장기렌터카의 자료를 살펴보면서 분석해보자.
  • 유럽에서 사랑받은 자랑스러운 국산차,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해외에서 인정받은 한국 차는 많지만, 그중 XM3는 유럽에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평가가 상당히 좋은데, 한 달 전쯤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드디어 국내에 정식 출시 되었다.
  • 각 그랜저의 귀환, 디 올 뉴 그랜저 살펴보기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였던 그랜저 신형모델, 디자인부터 옵션, 가격까지 그랜저 신형모델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자.
  • 올해도 계속되는 SUV 돌풍...렌트 비율은 얼마나 될까? 올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돌풍이 계속되며 국내 판매 비중 6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국내에서 팔린 레저용 차량(RV) 포함 SUV 대수는 총 61만 8,384대로 집계됐다.
  • [장기렌트 파헤치기] 장기렌트 가장 똑똑하게 이용하는 연령대는?  자동차 장기렌트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 반도체 공급난으로 차량 출고가 오래 걸리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비교적 대기 시작이 짧고 큰 목돈 없이 자동차를 구할 수 있는 자동차 장기렌트에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 "네가 진짜로 원하는 색이 뭐야?" 2022년 고객을 사로잡은 차량 색상 한국은 유난히 무채색 차량을 즐겨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퇴근길이면 검은색, 흰색, 회색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운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을 정도다.
  •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어떤 차를 원해요? 20세기 이후 가장 보편적인 이동 수단이 된 자동차는 기술이 발전되며 놀랍게 변화되는 중이다. 각종 최첨단 기술의 적용으로 성능, 안전, 편의 등 매년 출시되는 자동차는 새롭기만 하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친환경차다. 전 세계가 기후 위기를 겪으며 탄소 중립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기차, 수소차 등 자동차는 또 […]
  • "1등만 기억하는 서러운 세상"...은은하게 사랑받는 차량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경쟁은 일상이 됐다. 끝도 없는 경쟁 속에서 모두는 1등을 꿈꾸고 1등을 목표로 살아간다. 하지만 찬란하게 빛나는 등수는 아닐지라도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은 있기 마련이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것은 아닐지라도 시장 내에서 은은하게 사랑받는 차들이 있다. 이 차들이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꾸준하게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뭘까? 결국, 이 차들도 좋은 차이기 때문이다. 크게 주목받고 있지 못할 뿐이지 뛰어난 […]
  • '고급 끝판왕' 국산 플래그십 세단, 인기 1위는 누구? 플래그십 모델은 각 기업의 기술이 총동원된 차량인 동시에, 기업의 상징이 되는 차량이다. 주로 최고가의 프리미엄급 세단이 그 주인공이 된다. 국내 브랜드의 경우 현대의 준대형급 세단 ‘그랜저’, 기아의 대형 세단 ‘K9’,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 등이 대표적이다. 각 기업의 얼굴이 되는 차량인 만큼 플래그십 세단에는 그 기업이 가진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 철학, 방향성 등이 녹아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랜저, K9, G90에 대해 알아보고,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각 차량의 […]
  • 고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차량은? '차량 문의 베스트 5' 최근 장기렌트카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장기렌트카 장기렌트카의 인기가 높아진 것은 2016년부터 실시된 리스 차량 비용처리 상한 제한을 대폭 축소한 뒤부터다. 과거에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거리의 차량 중 번호판에 ‘허’, ‘하’, ‘호’가 쓰인 렌트카를 흔하게 마주할 수 있다. 장점은 월 납입금에 여러 비용이 포함되는 점이다. 신차 구입과 함께 따라오는 세금 등 부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계획적인 지출을 선호하는 이들은 장기렌트카를 고려하고 있다.  그 밖에 점점 길어지는 출고 대기기간도 장기렌트카를 찾게 만드는 또 다른 요인이다. 반도체 수급난이 길어지면서 신차를 구매해도 실제로 만나기까지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게 다반사다.  반면, 장기렌트카는 차량을 선제적으로 구매해 물량을 확보해 놓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빠르게 신차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장기렌트카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KB차차차 장기렌터카는 국내 대표적인 장기렌트카 업체 중 하나다. KB차차차 장기렌터카는 내연기관 차를 비롯해 전기차, 수입차, 신차 등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 차종이 다양한 만큼 선택지가 많고 여러 차를 한꺼번에 비교하기도 용이하다.  이 때문에 많은 고객이 KB차차차 장기렌터카의 문을 두들기고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KB차차차 장기렌터카에 온 고객 문의는 총 18,782건이었다. 많은 날은 하루에 수백 통의 문의가 빗발치기도 해 장기렌트카를 향한 사회적 관심이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차는 무엇이었을까? 5위는 카니발이다. 총 996건의 문의가 있었다. 카니발은 기아의 MPV 차량으로 올해 3분기 인기 렌터카 3위에 올랐던 만큼, 고객 문의도 계속 있던 것으로 보인다.  카니발은 트랜디한 디자인, 큰 차체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와 뛰어난 활용성은 차박, 캠핑 등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카니발은 욕심나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카니발은 현재 국내에서 사실상 경쟁 모델이 없다고 할 정도로 그 국내 MPV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2020년 출시된 지금의 4세대 카니발은 4인승 리무진을 비롯해 7인승, 9인승, 11인승 등 탑승 인원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카니발은 출시 당시 사전 계약 첫날에만 2만여 대의 계약 실적을 올리는 등 인기를 예고했으며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카니발 전기차도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은 4위를 기록했다. 총 1,266건의 고객 문의가 있었다. K8은 기존에 있던 K7프리미어의 포지션을 이어받으며 K8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21년 3월 출시됐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면부 그릴은 프레임리스로 미래적인 인상을 주며, 상당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릴 내부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았고,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채택해 젊고 스포티하며, 후면부는 K5 DL3의 심장 박동 그래픽을 닮은 테일램프가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준대형 라인은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 다소 보수적인 경향이 강했는데, 이번 K8은 기존과 달리 전반적으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테일들이 여러 군데 눈에 띈다. K8은 기존보다 더 쿠페형 스타일에 가까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나왔다는 평이다. 30여 년의 시간 꾸준하게 사랑받는 ‘성공의 상징’ 그랜저가 1,381건의 고객 문의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현대의 대표 세단 그랜저는 1세대 각그랜저의 출시부터 항상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현대가 풀체인지 모델 ‘The All New 그랜저’의 출시를 예고함에 따라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신형 그랜저가 각그랜저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물려받을 예정이라는 사측의 정보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공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차체는 더 낮아지고 길이는 더 길어졌다. 전체적으로 각 그랜저의 각진 디자인이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후면에는 쿠페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되며 젊은 감각을 살렸다. 앞서 현대는 지난 5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2022 그랜저’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현대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선보인 SUV GV80이 1,608건 고객 문의로 2위를 차지했다.  GV80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살린 차로 유명하다. 지난해 타이거 우즈는 차량 전복으로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한 대형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충격으로 대파된 외장과 달리 차량은 내장에 전혀 손상이 가지 않아 타이거 우즈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당시 타이거 우즈가 탑승한 차량이 GV80이다.  GV80은 제네시스 브랜드를 단 첫 SUV로 편의와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된 모델이다.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그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큰 인기를 누리는 기아의 SUV 쏘렌토가 2,709건의 고객 문의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쏘렌토는 지난 상반기와 이번 3분기 모두 가장 많은 출고를 올리며 1위 자리를 지키는 차량이기도 하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국내 SUV 시장을 휩쓸고 있는 쏘렌토이기에 고객 문의도 가장 많은 것으로 보인다.  쏘렌토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등 특유의 상품성이다. 2020년 출시된 4세대 쏘렌토는 3세대 쏘렌토에 비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도 쏘렌토의 매력 포인트다. 최근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쏘렌토를 찾는 이들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당신의 선택은? 친환경차 대전 '전기차 vs 하이브리드' 기후 위기가 점차 현실로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다. 사상 최장의 장마와 빈번한 태풍, 폭염, 가뭄, 한파 등으로 피해를 보는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세계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기후 위기의 주적은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다. 온실가스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로 지표면에서 우주로 발산하는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 또는 반사해 지구의 온도를 높여 기후 및 생태계의 변화를 초래하는 위험 요소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세계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크게 높이는 한편, 전기차, 수소전지차와 같은 친환경차의 보급을 대대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이 흐름에 따라 친환경차를 찾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일반 내연기관 차보다 유지비가 낮고 정부의 보조금 지원 정책이 친환경차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자동차 신규 등록 현황분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는 신차 출시 등의 영향으로 6만 8,000대 판매를 기록, 점유율 8.4%를 차지했다. 판매 대수는 지난해 3만 9,000대에서 75.3% 늘었고, 점유율은 4.3%에서 8.4%로 약 2배 상승했다. 이 가운데, 일반 내연기관차와 친환경차의 중간 단계 격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 엔진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엔진을 동시에 장착해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연비 및 유해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차세대 자동차다. 처음 시장에 등장한 뒤 큰 인기를 누리며 여전히 그 위치를 공고히 하는 중이다.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아직 전기차 운용은 부담스럽다는 이들이 많다. 그런 이들에게 하이브리드 차량은 충분히 구매해 볼 만하기 때문에 친환경차 완전 전환에 있어 하이브리드 차량은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기차에 대한 큰 관심 이전에 하이브리드 차량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이다.  이 같은 친환경차 전환의 흐름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의 시대가 저물고 전기차의 시대가 본격 올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하이브리드 차량은 궁극적으로 전기차 성장세를 뛰어넘을 순 없다고 보는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 업계는 너도나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전기차 완전 전환을 선언하고 있다. 이에 어떤 이들은 이미 그런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도 이야기한다. 과연 실제 현장에서도 이를 실감할 수 있을까? 이번 글에서는 지난 2022년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렌트된 차량 데이터를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의 월별 대 수를 비교해본다.  ROUND 1.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총 출고량 비교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렌트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총 2,092대다. 이는 총 렌트 차량 4,420대의 절반 가까운 수치로 하이브리드 차량이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현대 그랜저,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기아 K8, 기아 쏘렌토 등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았다.  반면, 전기차의 올 한 해 렌트된 차량의 수는 95대다. 본격 렌트가 3월부터 이뤄졌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비해 모델이 적어 선택에 한계가 많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전기차종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고 각종 인프라가 확충되는 만큼,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본다. 주로 선택받은 차량의 종류로는 현대 아이오닉5,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제네시스 GV70, 폴스타2 등이 있다. ROUND 2.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월별 렌트 증가율 비교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하이브리드 차량의 렌트 대수는 비록, 등락은 있으나 꾸준히 증가세에 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7월 렌트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440대로 이전 달에 비해 170대나 늘었다. 181대 렌트된 1월과 비교하자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하이브리드 차량을 찾는 고객들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의 월별 렌트 대수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수치는 달라도 등락은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전기차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마찬가지로 7월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5월 5대 렌트로 잠시 주춤하는 듯하다 6월 20대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했다. 7월에 41대로 가장 많은 렌트 대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이전 달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였다.  결국, 하이브리드 차량의 위치는 여전히 공고했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차 교두보 역할은 앞으로도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차량을 친환경차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해외에서 논의 중인 만큼 안심하기는 이르다.  최근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이 폐지될 경우 판매량이 5.2% 감소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은 일반 신차 구매 시 적용받는 개별소비세 외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를 구매하면 100만~4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주는 제도다. 하이브리드는 100만 원을 추가 감면해준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는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결국 전기차 시장이 얼마나 빨리 성장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 신형 G90에 탑재된다는 ‘HDP’, 그게 뭐죠? 현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올해 말 출시 예정인 대형 세단 G90 연식 변경 모델에 ‘HDP(Highway Driving Pilot)’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HDP란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으로 국내에서 HDP 기능이 적용된 차량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율주행차의 수준을 레벨 0부터 레벨 5까지 6단계로 나누고 있다. HDP는 그 중 레벨 3에 해당하는 ‘조건부 자동화’ 단계다. 자동차가 안전 기능을 직접 제어하며 운전자의 제어가 필요한 경우에만 신호가 간다. 현재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일본 혼다의 일부 모델에 탑재됐다. 그동안 국내에 출시된 자율주행차의 수준은 최고 레벨 2 ‘부분 자율주행’이었다. 부분적으로 자율주행이 가능하지만, 운전자의 상시 감독이 필수인 상태다. 대표적으로 제네시스 G80과 GV80에 적용된 HDA2(고속도로 주행 보조2)가 있다. 이 기능이 적용된 차량은 좌ㆍ우측 깜빡이를 켜면 차량이 스스로 차선을 변경한다. 그러나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은 자율주행 중 차량이 스스로 판단해 차선을 이동한다.  이번 HDP의 탑재는 자율주행 레벨 3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 할 수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HDP의 경우, 전측방 라이다, 후측방 및 전방 카메라, 전방 및 측면 레이더를 탑재하고 센서퓨전 2단계 기술로 구현될 예정이다.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자동차가 알아서 주행한다. 자동차가 교통 신호와 도로 흐름을 스스로 인식해 차간 거리나 차로를 자동으로 유지해준다. 운전자는 기능 고장이나 한계 상황 등 비상시에만 개입해 운전대를 잡으면 된다.  단, HDP는 시속 60km/h 이내 구간만 작동되는데. 자율주행 가능한 속도가 국제 규범상 60km/h 제한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국제 기준은 유엔(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국제조화포럼에서 국내를 포함한 해외 정부, 관련 기관, 산업·학계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만든 기준이다. 물론 현재 기술적으로 60km/h 이상 자율주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규제만 완화된다면 얼마든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사측은 규제 완화 시 HDP 속도를 60km/h에서 향후 130km/h까지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정부는 60km/h 규제 완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어 이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정부는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 개정을 추진했다. 지난 5월 26일부터 입법예고를 시작해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를 거쳐 올해 3분기 중 시행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먼저 자율주행차 최고 속도는 업계 규제 최소화 측면을 고려해 국내 자율주행차의 경우 도로 제한속도까지 허용할 방침이다. 사실상 최고 속도를 제하지 않은 것이나 다름없다.  그 외 ▲자율주행 해제 방식 구체화 ▲운전전환요구 기준 개선 ▲비상 운행 조건 명확화 ▲자율주행시스템 알림 방식 개선 ▲자율주행 해제 시 영상장치 등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도 마련됐다. G90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자 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의전차량이기도 하다. 특유의 럭셔리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최신 모델은 올해 1월 출시된 4세대 G90이다.  G90은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목표로 디자인됐다. 차량 전면부를 대하는 순간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금세 드러난다. 큼지막한 두 줄의 전조등과 제네시스 브랜드 특유의 대형 크레스트 그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도자기에 무늬를 새겨 넣는 상감(象嵌) 기법을 차 안쪽 문 잠금장치에 적용했다. 외관 색상이 모두 12가지인데, 그중 하나는 ‘한라산 그린’이다. 한라산의 초록색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G90는 첨단 기술도 집약됐다. 먼저 G90에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주행 조건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에어 스프링의 강성을 3단계로 조절해 승차감과 안정성을 높여준다. 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인지한 전방 상황을 계산해 서스펜션 감쇠력을 조절한다. 또 주행 조건에 따라 차체의 높이가 달라진다. 고속으로 달릴 땐 차고를 낮춰 공기 저항을 줄이고, 반면 노면이 울퉁불퉁한 길을 달릴 땐 차고를 25㎜ 높여 차체 하부 손상을 방지한다. 승객·화물 무게에 따라 차량 하중이 달라져도 일정한 차고를 유지하는 기능도 포함했다. HDP 탑재로 또 한 번 놀랍게 변신할 예정인 G90, 놀라운 성능과 뛰어난 외관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G90 신차를 구매해 출고되기까지의 대기기간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쉽게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대기기간을 줄여볼 수 있는 장기렌트카는 어떨까? KB차차차 장기렌터카에서는 G90을 포함해 다양한 차종을 렌트할 수 있다. 실시간 재고 및 견적 비교도 가능해 차주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다. 앞으로 점차 상용화될 레벨 3 자율주행차도 KB차차차 장기렌터카로 만나보자.
  • [22년 3분기 결산]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장기렌트카 1위는? 새해맞이 기념으로 가족들과 떡국을 먹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건만, 벌써 10월, 어느새 2022년의 3분기를 지나 4분기를 맞이했다. 그새 계절도 바뀌어 여름에서 가을로, 무더위가 가시고 제법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지난 3분기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차종을 알아본다. 이번 3분기 동안 KB차차차 장기렌터카에서 출고된 차량은 총 1,721대다. 세단부터 경차, SUV, MPV 등 다양한 차종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3분기 출고량을 지난 2분기인 4월부터 6월까지의 출고량과 비교했을 때 약 10% 증가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2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장기렌트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찾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차량은 무엇일까? 5위부터 순서대로 살펴보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는 3분기 동안 138대 출고됐다. 1993년 첫 출시돼 2022년 기준 무려 29년째 생산 중인 스포티지는 국산 SUV 중 최장수 모델이기도 하다. 기아에서 생산, 판매 중인 차량 중 단일 차명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613만 대를 돌파했다. 가장 최신 모델인 5세대는 지난 2021년 7월, 6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됐다. 사전 계약부터 1만 6,078대의 계약을 이뤄내며 준중형 SUV 역대 최대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5세대 스포티지의 이 같은 흥행 요인에 대해 진보적인 디자인과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 등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에 연비 효율 등을 꼽았다. 실제 5세대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이 강점으로 거론된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고, 측면은 웅장하고 날렵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으로 균형감이 느껴진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통해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갖춰 진화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 ‘성공의 상징’ 현대의 준대형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는 이번 3분기 164대 출고되며 4위를 기록했다. 그랜저는 아반떼, 쏘나타와 함께 현대를 대표하는 세단 라인업 중 하나로, 1986년 처음 출시된 이래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 5월 현대는 6세대 그랜저의 마지막 연식 변경 모델인‘2022 그랜저’를 출시했다.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 하면서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2 그랜저에 12.3인치 컬러 액정표시장치(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인기 모델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 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 그 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의 지능형 안전 기술은 물론. 급제동 경보 기능,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후석 승객 알림 등의 안전 기술도 기본 사양이다.  그랜저는 현재 11월 7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현대가 7세대 모델의 디자인을 1세대 각 그랜저와 비슷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 공개된 스파이샷에 따르면 차체는 더 낮아지고 길이는 더 길어졌다. 전체적으로 각 그랜저의 각진 디자인이 레트로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후면에는 쿠페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되며 젊은 감각을 살렸다. 완전 변경 모델로 찾아올 7세대 그랜저는 자동차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아의 준대형 세단 K8가 172대 출고되며 3위에 올랐다. K8은 올해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차종이다. 지난 상반기 전체 랭킹에서도 동일하게 3위를 기록했다.  K8은 기존에 있던 K7프리미어의 포지션을 이어받으며 K8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21년 3월 출시됐다. K8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외장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면부 그릴은 프레임리스로 미래적인 인상을 주며, 상당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그릴 내부 패턴은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았고, 패턴을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을 채택해 젊고 스포티하며, 후면부는 K5 DL3의 심장 박동 그래픽을 닮은 테일램프가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준대형 라인은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디자인 면에서 다소 보수적인 경향이 강했는데, 이번 K8은 기존과 달리 전반적으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테일들이 여러 군데 눈에 띈다. K8은 기존보다 더 쿠페형 스타일에 가까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나왔다는 평이다. 올해 상반기 결산에서 5위에 머물렀던 기아의 대표적인 MPV 카니발이 3분기에는 2위에 올랐다. 3분기동안 출고된 카니발은 총 230대다. 카니발은 트렌디한 디자인, 큰 차체를 바탕으로 한 넓은 실내, 뛰어난 활용성 등으로 흔히 ‘아빠들의 드림카’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니발은 국내에서는 사실상 경쟁 모델이 없을 정도다. 2020년 출시된 지금의 4세대 카니발은 4인승 리무진을 비롯해 7인승, 9인승, 11인승 등 탑승 인원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올해의 경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판매가 소폭 줄긴 했으나, 올 1월부터 8월 사이 누적 판매량은 3만 6,938대에 달했다. 차박, 캠핑 등 ‘레저열풍’을 타고 인기를 끌면서 현재 납기일은 최장 1년 4개월 이상 걸리고 있다. 애초 카니발은 출시 당시 사전 계약 첫날에만 2만여 대의 계약 실적을 올리는 등 인기를 예고했으며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카니발 전기차도 출시될 예정이다.  대망의 1위는 기아의 중형 SUV 쏘렌토다. 상반기 1위에 이어 3분기에도 391대 출고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쏘렌토는 현재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며 국내 SUV 시장을 휩쓸고 있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 승용차 부문에서도 국내 판매 1위다.  쏘렌토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등 특유의 상품성이다. 2020년 출시된 4세대 쏘렌토는 3세대 쏘렌토에 비해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도 쏘렌토의 매력 포인트다. 쏘렌토는 휠베이스가 2,815mm로 전 세대보다 35mm 늘었다. 이는 경쟁 차종과 비교해도 50~100mm 더 긴 수치다. 최근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난 것도 쏘렌토의 높은 인기에 한몫했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춘 전략도 주효했다. 기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쏘렌토 계약자의 74.4%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했다. 쏘렌토 구입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하이브리드를 선호한 것이다.  패밀리카로서 안전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쏘렌토는 에어백이 동급 차종 중 가장 많은 8개 장착돼 있다. 올해 미국 J.D 파워가 실시한 ‘2022 내구품질조사’에서 중대형 SUV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업계 전문가들은 쏘렌토의 인기 요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SUV 선호도 증가를 꼽는다. 세단이 인기였던 과거와 달리, 최근 흐름은 SUV가 우세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SUV 등 다목적형 차량의 판매 대수는 76만 6,874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70만 1,999대가 팔린 세단보다 6만 4,875대 많았다. 2020년만 하더라도 세단 판매 대수가 83만 6,964대로 MPV 78만 1,369대를 앞섰다.  이로써 3분기 인기 렌터카를 5위부터 1위까지 만나봤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KB차차차 장기렌터카를 통해 인기 차종도 렌트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브를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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