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2세 폭풍 성장
모델 비주얼 재시
루이비통 생일선물 화제
지난 15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미국 여행 근황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항상 누군가를 찍어주기만 했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누군가가 나를 찍어줬다. 기분이 참 묘하다”라는 글과 함께 딸들과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우리 큰 딸들이 이렇게나 커버려서 의지하고 싶은 친구 이상이 되어버렸다. 잘 커 줘서 참 감사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해변에서 딸 재시, 재아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수진의 모습이 보인다. 엄마와 비슷한 키로 폭풍 성장해 숙녀 모습을 갖춘 딸 재시와 재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지난 13일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딸 재시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얼바인댁 샤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를 입고 모델 비율을 자랑하는 늘씬한 재시의 모습이 보인다.
재시의 빛나는 작은 얼굴과 빛나는 미모가 눈에 띈다. 재시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댓글로 “아가씨 다 됐다. 너무 예쁘다”, “많이 컸다”, “너무 예쁘다”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재시는 2015년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의 5남매 자녀로 출연해 발랄한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8주년을 맞이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시는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5세가 된 재시는 170cm의 장신으로 성장해 매력적인 숙녀미를 뽐냈다.
재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꾸준히 “어렸을 때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다”, “제가 또래보다 마르고 키도 크고 무엇보다 사진 찍는 걸 제가 좋아한다”며 모델에 대한 꿈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3월 재시의 바람이 이뤄졌다.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같은 파리 패션 위크에 서게 되었습니다. 첫 무대라 많이 긴장됐지만 후회 없는 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화 테마 디자인의 후드 망토 드레스와 원피스를 입고 워킹하는 재시의 모습이 보인다.
재시가 당당한 모델 포스로 워킹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수고했어, 재시”, “눈빛 살아있다”, “축하해요. 너무 멋있어요” 등 모델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재시에 응원 세례를 보냈다.
한편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 16일 딸 재시와 재아의 생일파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와 재아는 자신의 이름 이니셜 풍선을 든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풍선을 들고 혀를 내민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재시의 아이돌 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재아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쇼핑백을 들고 있는 인증샷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재시, 재아의 생일 근황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예쁜 재시, 재아 생일 축하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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