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돌’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
반전 글래머 몸매 뽐내
파격적인 패션 눈길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반전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최근 류수정은 인스타그램에 “휴가 사진 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정은 해변가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블랙 크롭티와 줄무늬 핫팬츠를 입은 류수정은 러블리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등이 훤히 파진 블랙 크롭티는 묘한 섹시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의 류수정에게 볼 수 없던 파격적인 패션이기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류수정 이렇게 섹시했었어?”, “완전 핫하다”, “핫걸”, “하이틴 영화 여주인공 같다” 등 다양한 댓글이 남겨졌다.
168cm에 46kg로 알려진 류수영은 남다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과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티저 영상에서 “닭발을 진짜 좋아했다. 닭발 양념 때문에 살이 찐다는 얘기를 들어서 생닭 발을 사서 삶아 먹은 적이 있다. 진짜 맛있다. 백숙 같다”며 고백한 적이 있다.
이어 류수정은 이와 함께 걸그룹의 숙명인 다이어트의 고충에 대해 밝혔다. 그는 “팬들은 잘 먹어야 예쁘다, 건강이 중요하다 하지만 막상 화면에서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 살찌면 욕하시니까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이 항상 있다”고 토로했다.
팬들 사이에서 류수정은 잘 빠진 몸매와 비율로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자주 언급될 정도이다. 이런 류수정 마저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니 다른 걸그룹 멤버들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류수정은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했다. 컴백할 때 집중적으로 살을 뺀다는 류수정은 “건강을 위해 물을 정말 자주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몸에 혈액 순환도 잘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운동과 꿀팁도 알려줬다. 류수정은 “주로 1000칼로리 운동을 따라 한다. 그 영상 안에 다양한 스쿼트와 부위별 운동법들이 섞여 있다”며 추천했다.
꿀팁으로는 “평소 살이 쪘다 싶으면 오히려 몸매 라인이 더 잘 드러나는 반바지나 크롭티를 입고 안무레슨을 한다”고 했다. 그렇게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볼 때 살을 빼고 싶은 의지와 자극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수정은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하지만 러블리즈는 ‘걸그룹 마의 7년 징크스’를 이기지 못하고 2021년 결국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인 류수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류수정 iloveryu’를 운영 중이며 지난 5월에는 인기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 음원 ‘그날, 우리’를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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