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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백엔드 개발자! 개발자를 꿈꾸기엔 늦은 나이는 없다!” Java의 매력에 푹 빠지다

권다울 기자 조회수  

K-digital Java & SpringBoot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우수 수료생 한혜진 님 인터뷰

  • 글 미리 보기

    1. 발전에 목마른 사람
    2.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던 비전공자
    3. 파이널 프로젝트 99점의 주인공
    4.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가르침, 패캠에서 배웠죠
    5. 제 꿈은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소설 ‘어린 왕자’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당신이 새로 사귄 친구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면 그들은 제일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도무지 묻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종종 숫자, 특히 ‘나이’를 떠올리곤 합니다. 이것을 도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닌지 머릿속으로 여러 가지 계산을 시작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하고자 하는 열의와 마음가짐이지만 막상 혼자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국비 교육 프로그램 K-Digital 기초역량훈련은 수강생의 목표까지 도달하는 동안 현업자 멘토링을 지원해 수강생의 도전이 지치지 않고 계속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리워드와 챌린지를 통해 높은 성취 경험을 제공하고 또 다른 도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오늘 만나볼 수강생은 멈추고 싶지 않다는 의지로 나이에 대한 걱정을 뒤로하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패스트캠퍼스의 ‘Java & SpringBoot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교육을 수강하던 중 멘토의 도움을 받고 새로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한혜진 수강생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저는 발전에 목마른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Java & SpringBoot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16기를 수료한 한혜진입니다. 오랫동안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을 찾던 중 ‘Java’라는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제가 예전에 하던 일은 항상 똑같은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을 오래 하니 손에 익었지만, 오히려 제게는 발전할 기회가 없다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무언가를 배워야겠다는 열망이 컸습니다. 평생을 공부해야 하고 스스로 발전해야 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고민하다 보니 개발자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죠.

교육기관으로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한 것은 강의 퀄리티와 훌륭한 강사진이 결정적 이유였어요. 저는 이전에도 국비 교육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수박 겉핥기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죠. 국비지원으로 배우더라도훌륭한 선생님에게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던 비전공자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강의를 신청했지만 저는 비전공자고 사전 지식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수강 전 도서관에서 Java에 관한 책도 찾아봤지만 제대로 이해하기는 어려웠죠.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는 말은 딱 저를 두고 하는 말이었습니다.

비전공자라서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함도 엄습했죠. 그런데 강사님의 강의와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그런 걱정은 다 기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초적인 이론도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강의를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저 같은 비전공자도 처음 배우는 언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죠. 덕분에 배울수록 재미와 성취감을 느꼈어요.

강의 전 딱 하나 세웠던 목표가 있다면 ‘무조건 끝까지 성실하게 수료하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파이널 프로젝트와 챌린지를 성공하겠다는 목표가 있었어요. ‘이것도 할 수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평생 배우고 발전하기 위해 이 직업을 택했는데 이 과정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자격 미달이라는 생각이었죠.

블로그 학습일지 챌린지도 그래서 참여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패스트캠퍼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고 꼭 3개월 수강권을 받고 싶었어요. 수강한 내용을 글로 적고 공부할 때 어느 부분이 어려웠는지를 꼼꼼히 적어두면 다음에 복습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파이널 프로젝트 99점의 주인공

뒤늦게 시작한 공부였기에 그저 성실하게 수료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SpringBoot를 이용한 게시판 프로그램 만들기’ 라는 주제로 진행한 파이널 프로젝트는 60점만 넘자는 생각이었죠. 게다가 DB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오류가 계속해서 발생했을 땐, ‘이게 내 길이 아니라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하지만 파이널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만든 코드로 실제 게시판이 생기는 모습을 보자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어요.

파이널 프로젝트를 무사히 끝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잊지 못할 성취감을 주었는데 제가 파이널 프로젝트로 99점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지라 친구들에게 자랑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파이널 프로젝트 99점을 받기까지는 멘토님의 역할이 매우 컸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가르침, 패캠에서 배웠죠

저는 예전에 학원에서 국비 교육을 이수한 적이 있어요. 학원에서는 내용도 없는 수업을 빠르게 진행하기 바빴고, 하나의 교육과정에 감당하기 힘든 인원을 수용하면서 질문이 생겨도 답변을 얻지 못하는 경험이 쌓였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비 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져 있었어요. 학원에 다니고 있음에도 거의 독학이나 마찬가지였죠. 오류가 생겨도 혼자 고민해서 해결해야 했는데 그럼에도 만족감이나 성취감은 느끼지 못했어요.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잃을 지경이었죠.

온라인교육은 오프라인보다 학생들을 신경 쓰지 못할 것 같다는 편견이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어요. 패스트캠퍼스 강의의 퀄리티와 수강생 관리는 학원보다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무 경험이 확실한 강사님들의 질 좋은 강의를 넉넉하게 들을 수 있죠. 시간 쪼개기로 눈에 보이는 강의량만 늘린 다른 온라인교육들과는 달랐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패스트캠퍼스의 멘토링은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주었습니다. 멘토님이 제게 던진 하나의 질문이 기억에 남습니다.


“혜진 님은 프론트엔드가 목표이신가요,
백엔드가 목표이신가요?”

제가 개발자를 꿈꾼 이래로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질문이었어요. 저는 그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는데 멘토님은 궁극적인 질문을 던져서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주셨죠. 그때부터 제가 나아갈 길에 대해 매일 생각하게 되었어요, 자바의 매력에 더 빠졌죠. 다른 온라인 교육기관에서도 자바 강의를 짧게 수강한 적이 있는데 프로그램 설치 같은 간단한 질문에도 며칠 동안 답변을 주지 않아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죠.

하지만 패스트캠퍼스의 멘토님은 항상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주셨고 오류에 대한 답도 함께 찾아주셨으며 제가 지칠 때마다 의욕을 잃지 않도록 항상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좋은 교재도 많이 추천해주시고 앞으로는 어떤 강의를 들으면 좋을지도 알려주셨죠. 제 작은 고민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항상 진심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멘토님은 제 은인이십니다.

새로운 목표와 꿈을 찾았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교육 수료 후에도 수강할 수 있는 아주 많은 양의 추가 강의를 제공했는데 이런 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혜택이니 최대한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에요. 지금은 추가 강의를 학습하면서 파이널 프로젝트였던 ‘게시판 만들기’에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는 패스트 캠퍼스 강의를 통해서 백엔드 개발자라는 새로운 목표와 꿈이 생겼어요. 백엔드 개발자가 되어서 누가 봐도 쉽게 읽어지는 코드를 쓰고 싶어요. 열심히 공부 중인 지금, 그 목표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패스트캠퍼스는 단언컨대 개발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교육기관입니다. 교육이 진행되면서 저의 많은 부분이 바뀐 것 같아요. 성취감과 높은 만족감을 얻게 되면서 프로그래밍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어요. ‘코딩이란 늘 새롭고 재밌는 것이구나, 노력하면 나아갈 수 있구나!’라는 것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앞으로 같은 과정을 들으실 분 중엔 저처럼 일을 하면서 교육을 듣는 분들도 계실 거고 초보인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칠 때도 있겠지만 기운내셔서 마지막까지 패스트캠퍼스의 교육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시면 좋겠어요. 분명 저처럼 큰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쭉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다들 멋진 개발자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화이팅!



패스트캠퍼스 국비 교육 내일배움 아카데미의 K-Digital 기초역량훈련은 수강생이 빠른 시간 안에 높은 수준의 커리어 점프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육 중에는 다양한 챌린지와 스터디를 제공하고 실무자의 생생한 멘토링도 제공하죠. 교육을 마친 이후에도 수강생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리워드와 혜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내일배움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료를 100% 환급받고 0원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보세요. 패스트캠퍼스는 단순히 수강생의 강의 수료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커리어 성장을 지원합니다. 패스트캠퍼스는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권다울 기자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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