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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보여주는 전기차의 새로운 미래 ‘더 뉴 EQE’ 출시

권버들 기자 조회수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열풍이 불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전기차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를 개발한 후 이를 기반으로 EQS를 작년에 출시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썼다.

지난 9월 27일, 메르세데스-벤츠는 EQE 35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QE는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공언했다.

EQE 350+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곡선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형태는 디자인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여 주행 거리를 극대화해준다.

전면에는 중앙에 자리 잡은 거대한 메르세데스-벤츠 로고를 중심으로 주변에 스타 패턴이 존재하며(유료 옵션), 양옆으로 헤드램프가 자리 잡아, 아이코닉하며 럭셔리한 감성을 부여한다. 범퍼 가장자리에는 에어-커튼이 존재해 스포티함을 부여한다.

측면을 살펴보면 아름다운 쿠페 라인이 눈에 띈다. 이 쿠페 라인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줌과 동시에 스포티한 감성을 불어넣어 준다. 윈도 라인 역시 루프를 따라 유려하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벨트라인은 뒤로 갈수록 올라가는 형태로 되어 있다. 캐릭터 라인은 휀더에서 테일램프까지 일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캐릭터 라인은 측면에 선명하게 되어 있지만 EQE 350+에서는 볼륨감을 강조하기 위해 뭉툭하게 되어 있다.

그 외에 측면에는 플래그 타입 사이드미러와 프레임리스 도어, 오토플러시 도어 핸들, 워셔액 주입구, 20인치 5-트윈-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존재하며, 윈도 라인과 벨트라인, 도어 핸들, 차체 하단에 크롬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후면을 살펴보면 EQS에서 볼 수 있었던 미래지향적이고 입체적인 그래픽을 가진 테일램프가 가로지르고 있다. 테일램프 위쪽에는 공기 역학을 위한 스포일러가 존재하며, 후면 유리 아래쪽에는 보조 제동등이 존재한다.

범퍼에는 중간에 번호판이 존재하며, 양쪽에는 리플렉터가 존재한다. 범퍼 하단에는 검은색으로 처리되어 있는데, 그 안에 크롬 파츠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실내 역시 외관처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 간의 이음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랩 어라운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대시보드에서 센터 콘솔로 연결되는 부분도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상당히 유려한 느낌을 준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적용된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는 미래지향적인 실내 분위기를 더욱 강조시켜 주며,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UI 역시 상당히 미래지향적이다.

전기차 전용 EVA 플랫폼을 적용한 덕분에 EQE 350+는 3,120mm라는 전장 대비 긴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다. 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2열 공간도 꽤 여유로운 편이다.

실용성도 꽤 훌륭한 편이다. 센터 콘솔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콘솔 박스 외 물건을 추가로 수납할 수 있으며, 2열 시트를 폴딩 할 수 있어 필요시 적재 공간을 손쉽게 확장할 수 있다.

EQE 350+는 전기모터는 후륜에 하나 존재하며, 최고 출력은 215kW, 최대토크는 565Nm를 발휘한다. 제로백 가속력은 6.4초이며 최고 속도는 210km/h까지 낼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88.8kWh이며,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거리는 471km로 꽤 긴 편이다. 170kW 출력을 발휘하는 급속 충전소에서 충전 시 10%에서 80%까지 32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다이내믹 셀렉트를 이용해 주행 모드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주행을 원한다면 컴포트, 주행 거리를 최대한 늘리고 싶다면 에코, 힘 있게 주행하고 싶다면 스포츠로 설정하면 되며,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기모터, 스티어링 휠, 서스펜션 등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더 뉴 EQE 350+는 스티어링 휠 뒤에 위치한 변속 패들을 통해 3단계(D+, D, D-)의 회생 제동 모드와 더불어, 회생 제동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D 오토(D Auto)까지 총 4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D+는 가장 낮은 수준의 회생 제동으로 관성 주행이 가능하며, ▲D는 마일드한 회생 제동을, ▲D-는 가장 강력한 회생 제동을 제공한다. 패들 쉬프트를 길게 당길 경우, D 오토 모드로 세팅돼 주행 상황에 맞는 에너지 회생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에코 어시스트는 D 오토모드에서 활성화되어 예측할 수 있는 운전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전방 도로에 차가 있는지 등을 분석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라는 권장 사항을 표시하며, 상황에 따라 시스템은 가능한 한 가장 낮은 주행 저항으로 계속 운행한다. 액티브 주행 가능 거리 어시스턴트는 입력한 목적지에 현재 배터리 충전 수준으로 도달할 수 있는지를 지속해서 확인한다.

EQE 350+에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편의 사양이 존재한다. 컴포트 서스펜션은 장시간 고속도로 주행 시 편안한 승차감과 좁은 커브 길에서의 역동적인 기민성을 경험할 수 있다. 최적화된 컴포트 서스펜션은 탁월한 서스펜션 기능과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하며, 더욱 안전한 주행과 더욱 나은 승차감을 선사한다.

디지털 라이트는 헤드램프당 130만 픽셀로 이루어진 프로젝션 모듈이 적용된 HD 시스템이 탑재되어 주변 환경에 맞춰 지속해서 조정된다. 주행 시 지형의 높낮이 변화에도 헤드램프의 밝기는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조정된다. 디지털 라이트에는 울트라 레인지 하이빔,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코너링 라이트, 예상 제어 기능이 있는 능동형 조명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디스플레이 패키지는 개별 조절이 가능한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와이드스크린 콕핏은 개별 조절이 가능하며, 주요 운전 정보를 보여준다. 센트럴 디스플레이는 OLED가 적용되어 있으며, 햅틱 피드백 덕분에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지문 스캐너를 이용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시각화와 단순화를 통해 운전자가 사용하기 쉬운 UI를 채택했으며, 터치스크린과 스티어링 휠의 컨트롤 패널을 이용해 시스템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음성 명령으로 차량 기능 제어 및 설정, 내비게이션 검색 및 길 안내 등 차량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추워”라고 말하면 에어컨이 즉시 반응하여 온도를 점진적으로 올려준다.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은 그래픽 내비게이션과 실시간 교통 정보가 통합되어 빠르고 안전하게 스트레스 없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놀라운 수준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연출하며, 사운드 익스피리언스는 더욱 매력적인 전기차 주행음을 제공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선택한 정보가 고해상도 및 컬러로 표시되며, 맑은 날과 어두운 밤에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 높이를 조정하여 운전자의 시야에 알맞게 배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운전자는 도로와 교통 상황에 집중할 수 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카메라, 레이더 및 초음파로 구성된 센서 시스템이 주변 환경을 분석하여 속도, 조향 제어 및 차간 거리 유지 등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주행 보조 기능으로 발휘된다. 코너, 원형 교차로, 나들목 또는 톨게이트 등의 환경을 고려하면서 이동하는 트래픽에 따라 운전자를 대신하여 제동 및 가속을 제어한다.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먼저 시청각적 경고로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고, 필요시 자동으로 제동 기능을 실행한다. 고속도로 혹은 차선 표시가 있는 일반 도로에서 의도치 않게 차선을 벗어나는 경우 시스템은 차량의 방향을 수정하기 위해 조 향에 개입하여 탑승자와 보행자를 보호하며,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액티브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능동형 사각지대 어시스트, 능동형 조향 어시스트, 회피 조향 어시스트,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 교통 표지 어시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권버들 기자
fastad3@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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