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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하자마자 2만 팩 돌파? 줄 서서 먹는다는 26년 전통 닭발 맛집

권다울 기자 조회수  

3일 만에 20000팩 판매 돌파?!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여러분은 닭발 좋아하시나요?! 밥심은 매운 건 잘 못 먹어도 닭발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닭발은 뼈 바르는 맛도 있긴 하지만, 편하게 먹기 위해서는 무뼈 닭발이 최고죠..! (뼈 바르기 귀찮은 건 안 비밀 ^,~) 그래서 찾아보다가 26년 전통의 닭발 맛집에서 판매하는 숙성 무뼈 닭발이 있길래 찾아와봤어요. 얼른 같이 보실까요~?(=´∇`=)

제품 정보

줄 서서 먹는다는 26년 전통 닭발 맛집 ‘귀빈정’의 무뼈 불 닭발과 무뼈 국물 닭발이에요! 가격은 불 닭발 9,500원, 국물 닭발 10,500원으로 밥심마켓에서 2개씩 총 4개 구매했어요. 이렇게 출시하자마자 3일 만에 20000팩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하나씩만 시킬 수 없죠. ٩( ᐛ )

초간단 조리법으로 이제 집에서도 먹을 수 있어서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주문해서 먹어봤다는 소문이.. ㅋㅋㅋ 그리고 귀빈정은 100% 국내산 농산물 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서 더 인기 있는 것 같아요.

제품 조리

밥심은 먼저 무뼈 불 닭발부터 조리해 볼게요. 해동 후 팬에 봉지째로 부어주시면 되는데, 너무 연해 보여서 제가 알던 탱글탱글한 닭발이 맞나 했어요.ㅋㅋㅋ

5~6분간 센 불로 4분 정도 볶아주면 끝나는 무뼈 불 닭발. 양념이 세서 금방 탈 수 있으니 불이 너무 세다 싶으면 조절해 주면서 골고루 볶아주시는 게 좋아요!

조리 시작하자마자 팝콘처럼 부풀어 오르는 불 닭발에 바로 침샘이 반응하더라구요.ㅠ 조리 전 무뼈 닭발은 원래 저렇게 생겼나 봐요.ㅋㅋㅋ 탱글탱글하니 정말 맛있어 보이는 무뼈 불 닭발을 바로 한 입 먹고 싶었지만 참느냐 힘들었어요.. (º ﹃ º),

금방 완성된 불 닭발은 일단 옆에 두고, 국물 무뼈 닭발도 바로 조리해 봤어요. 국물이 있어야 하니까 물 200ml를 넣고, 5~6분간 센 불로 끓여주기만 하면 끝!

금방 부글부글 끓는 닭발이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지.. 국물류를 애정 하는 밥심은 닭발 중에서도 국물 닭발을 좋아해서 더 참기 힘들더라고요. 5분이 이렇게 길었나.. ༼ ຶཽཀ ຶཽ༽

끓이면 끓일수록 짙어지는 농도에 밥심은 정말 정신 차리기가 힘들 정도였어요.ㅋㅋㅋ 저 얼큰한 국물에 소주 한잔하고 싶은 비주얼. 국물 닭발은 오래도록 우려먹기도 정말 좋은 안주이기도 하잖아요.

여기에 살짝 데친 콩나물 곁들여 주고, 국물 한 번 싹 부어주면.. 이런 안주 또 없습니다. (ง•̀_•́) 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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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통 맛집 무뼈 닭발, 오돌뼈 모음 자세히 보기

기재된 방법 그대로 5분씩만 조리한다면 10분 내로 완성되는 맛집 술안주 2종! 밥심은 맛보기 전부터 매콤한 냄새가 가득해서 콜록콜록 기침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매콤하면 오히려 좋아 ~

오늘은 닭발 2종이기에 메뉴에 따라 닭발에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져서 먹기 전에 일단 비교부터 해봤어요. 왼쪽이 불 닭발이고, 오른쪽이 국물 닭발인데 크기가 비슷한 걸 보니 닭발 자체는 같은 걸로 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색을 보면 불 닭발은 정말 캡. 사. 이. 신 느낌이 나더라구요.ㅋㅋㅋ

이제 더는 못 참아서 불 닭발부터 바로 한 입 먹어본 밥심. (」゜ロ゜)」 입에 넣자마자는 그렇게 맵지 않은데 몇 번 씹으면서부터 올라오는 매운맛.. 정말 캡사이신의 맛이었어요! 매운 걸 잘 못 먹는 밥심은 바로 물부터 찾았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매운맛을 중화시켜줄 깻잎, 마요네즈와도 잘 어울리니 함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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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전통 맛집 무뼈 닭발, 오돌뼈 모음 자세히 보기

불 닭발은 볶아서 더 쫄깃한 반면에, 국물 닭발은 국물을 잔뜩 먹어서 얼마나 연하고 쫀득하던지.. 게다가 국물은 너무 뻑뻑하지 않고 떠먹기 좋은 농도여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닭발이라면 주먹밥까지 먹어주는 게 진리인 거 아시죠?! 매콤한 국물에 푹~ 찍어서 먹으면 정말 하.. 이거지.. ٩(•̤̀ᵕ•̤́๑)ᵒᵏᵎᵎᵎᵎ

에디터의 주관적인 후기

장점

전통 있는 맛집의 무뼈 닭발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해요! 냉동제품이기 때문에 딱딱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정말 탱글탱글하면서도 쫄깃하고 쫀득했어요. 종류도 2가지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구요. 정말 술안주로 최고! 매운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아쉬운 점

닭발만 있어도 좋지만, 부재료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취향에 따라 파나 콩나물 등의 부재료를 추가해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처럼 깻잎에 쌈을 싸 드시는 것도 좋아요!

26년 전통 맛집 무뼈 닭발, 오돌뼈 모음 자세히 보기 >>

권다울 기자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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