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마크였던 ‘토끼 앞니’ 사라진 노제
6개월간의 교정 장치 끝내고 환한 앞니 공개
교정 끝내고 여배우 뺨치는 성숙한 미모 발산
요즘은 성형시술이나 수술이 예전같이 드물지 않아 일반인 중에서도 안 한 사람보다 한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특히 기본 중의 기본이라 타고난 자연미인 여배우들조차 치아교정만은 꼭 한다는데 그래서인지 교정 전에도 미모로 화제가 됐던 댄서 노제 또한 결국 교정을 했다.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귀여운 토끼 앞니를 보여줬다.
시크하고 도도해 보였던 첫인상과는 다르게 웃을 때 보이는 토끼 앞니가 그녀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부각했는데 본인은 치아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스우파’ 종영 이후 교정을 시작했다.
이후 노제는 한동안 교정기를 착용한 한 모습이 포착됐는데 최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귀여운 이미지가 싫다고 토로하는 노제에게 이용진이 교정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방송 곳곳에서 교정기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노제가 최근 교정기를 제거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뺐다’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교정기 제거 소식을 알린 노제가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예능 ‘뚝딱이의 역습’에서 약 6개월간 착용했던 치아 교정기를 제거하고 등장했다.
교정기를 제거한 이후 처음 방송에서 모습을 공개한 노제는 트레이드 마크이자 매력 포인트였던 ‘토끼 이빨'(돌출 앞니) 대신 가지런히 정렬된 앞니로 환하게 웃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돈된 치열로 웃으며 반묶음 머리를 한 노제는 본인이 그토록 원하던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은 “더 예뻐질 수가 있었구나”, “교정 전이 더 귀여운데 아쉽다”, “교정 전에는 귀여웠고 교정하고 나니까 성숙해졌네”, “교정이 어떻게 6개월 만에 끝나지? 신기하다”, “진짜 성숙해지고 예뻐졌다 혹시 배우 준비하나?”, “교정기 끼고 저 미모가 가능하나 싶었는데 빼니까 여신이네” 등의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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