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형 커머스몰 셀러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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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밀 @장봄준 님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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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간에 도심을 달리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나포츠(나이트와 스포츠를 합한 신조어) 족’이 늘었다. 저녁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건강관리와 여가 생활을 즐기는 이들이다. 최근 깜깜한 어둠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 용품이나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제품들이 나포츠족에게 주목 받고 있다. 늦은 밤에 마음껏 운동을 즐기고 싶은 나포츠족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LED 파워핏 로켓콥터
미국 홈쇼핑에서 히트친 상품으로 헬리콥터처럼 날고 로켓처럼 발사하는 일명, ‘로켓콥터’ 이다. 새총 같은 고무줄을 이용해 밤하늘로 쏘아올리면 헬리콥터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땅으로 착륙하는 장난감이다. LED불빛도 들어와 반짝반짝하는 모습에 아이들 눈 돌아가는 요즘 인싸템 1순위.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시합하기 좋고 소음이나 화상 걱정도 없어 KCC 자율 인증까지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다이나믹 뿜뿜 LED 블루투스 스피커 미러볼
<효리네민박2>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홈파티 소품으로 갖고 나와 화제가 된 제품이다. 위에는 미러볼, 아래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한 ‘LED 블루투스 미러볼’. 언제 어디서나 이거 하나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파티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비트에 따라 반응하는 스마트한 리듬감으로 레드, 블루, 그린 색상의 LED 조명이 음악 스타일에 맞게 비트에 맞춰 움직인다. 신나는 음악이 나올 때는 빠르게 움직이고, 조용한 음악이 나올 때는 천천히 움직여 독보적인 센스를 자랑한다. 크지 않은 사이즈로 간편하게 갖고 다니기도 좋고, USB로 충전하여 2시간만 충전해도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바람에도 잘 날리는 불빛셔틀콕 4EA
워낙 화려하고 예뻐서 ‘귀차니즘’ 집순이도 매일매일 밖으로 나와 운동 하고 싶게 만든다는 ‘형광 셔틀콕’ 이다. 100m 밖에서도 발광이 보일만큼 쨍한 비주얼로 화려한 매력을 뽐낸다. 어디서나 눈에 띄는 블링블링한 불빛 덕분에 셔틀콕을 잃어버릴 일도 없다. 서브 한 번 올리면 깜깜한 시야에 1분도 채 안 되던 랠리가 질릴 때까지 이어진다. 셔틀콕 안쪽에 간단하게 원터치로 ON/OFF 조작이 가능해 주간에는 일반 셔틀콕과 같지만 야간에는 빛이 나는 야광 제품으로 변신해 실용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게다가 구조적 설계로 셔틀콕을 타격했을 때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일도 적다. 날이 추워졌다고 운동을 멀리하거나 비와 눈이 오지 않는 이상 언제 어디서나 재미있게 배드민턴 칠 수 있는 요긴한 아이템이다.
▶LED 야광 레인보우 다이어트 줄넘기
손잡이 끝에 돌기를 꾹 누르면 돌릴 때마다 번쩍번쩍 빛나는 야광 줄넘기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은 안전과 운동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최근 구매율 폭발하는 제품이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줄에 발 걸려 다칠 위험도 없고, 아이 잃어버릴 걱정도 제로. 차량의 운전자나 밤에 자전거 타는 분들에게도 잘 보여 안전하게 줄넘기를 할 수 있다. 저녁에 공원 운동장에서 휙휙 돌릴 때마다 시선집중되니 평범했던 운동도 특별해지는 기분. 일반 줄넘기처럼 줄 길이도 자유롭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고 블루, 핑크, 그린 총 3가지 컬러로 원하는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무게도 가벼워 초등학생이 사용해도 팔목에 전혀 무리가 없다.
▶잃어버릴 걱정없는 야광 골프공
칼퇴 후 취미생활 중 최고는 역시 야간라운딩. 사람도 적고, 예약하기도 쉽고, 비용도 저렴해서 선호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야간라운딩 도전하기 전 꼭 챙겨야 할 필수템이 이거다. 요 녀석을 빡 때리면 LED 골프공으로 변신해 날아가는 궤적을 선명히 확인할 수 있다. 햇빛이 강력한 낮에도 내 볼만 확 눈에 띄는 시인성까지. 시인성이 떨어지면 샷의 정확도도 떨어진다. 볼이 정확하게 눈에 들어오니 샷의 정확성은 물론 비거리까지 보장돼 요즘 골퍼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인기템이다. 야간, 흐린 날, 해가 강력한 날, 어두운 실내 골프장까지. 무려 5가지 발광 컬러로 하늘에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골프공의 궤적을 두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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